반려동물을 위한 추천 펫 최애템 6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는 ‘펫팸족’이 증가하는 요즘, 패션·뷰티 인사이더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사용하는 최애템은 무엇일까?

반려묘 베로&제리 ’s PICK
자이목스 오라틴 투스페이스트

“반려묘 베로와 제리의 입 냄새를 잡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자이목스의 오라틴 치약. 고양이 입 냄새 제거템으로 유명한 데다 효능 역시 탁월하더라고요. 이 제품을 매일 사용하면서 베로와 제리의 입 냄새가 말끔히 사라졌어요.”
– 레오제이(뷰티 크리에이터)

“고양이 대부분이 목욕을 싫어해요. 그래서 목욕시키는 사람과 고양이 모두 만족할 제품을 사용하죠. 샴푸 델리카토는 후각이 민감한 고양이에게 적합하고, 털도 부드럽게 가꿔줘서 집사로서 뿌듯해요.”
– 정지윤(신세계 분더샵 커뮤니케이션파트 과장)

“그윽한 자연의 향이라 반려견 구월이도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이 제품으로 스파하듯 기분 좋게 목욕시키죠. 순한 성분 덕에 발 샴푸로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요.”
– 황희정(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양이가 스스로 그루밍할 때 한계가 있는 부위가 있어요. 그럴 때 힐링 브러시를 사용해 빗어주죠. 이미 죽은 털을 브러시로 빗어 탈락시키면 털 순환에 도움이 되고, 털에서 반짝반짝 윤기도 나요.”
– 이혜리(올리브영 디지털콘텐츠팀 에디터)

“반려묘의 턱드름이 올라오거나 그럴 낌새가 있을 때마다 사용해요. 며칠만 쓰면 거뭇거뭇하던 턱이 깨끗해지죠. 브러시에 묻혀 빠르게 닦아내면 끝! 반려묘의 턱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 이은재(한스타일 브랜드마케팅팀 팀장)

“반려견과 함께 사용하는 희녹의 더 스프레이. 자주 쓰는 용품이나 패브릭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 애용해요. 항균·탈취 효과가 필요한 곳 어디든 칙칙 뿌리는데, 향이 은은하고 편안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이준성(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 김태선
모델 우주(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