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뷰티도 클린 뷰티로 정착!

비건과 친환경, 무자극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운 클린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5.

희녹 더 스프레이, 록시땅 본느 메르 엑스트라 퓨어 솝, 뱀포드 인센스 윌로우 디퓨저 by 레이블씨, 아로마티카 그레이프프룻 에센셜 오일, 라브아 퍼퓸드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 & 앰버

희녹 더 스프레이 제주 편백수 100%를 담은 친환경 탈취 스프레이. 편백나무가 건강히 자라기 위해 필요한 ‘가지치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잎과 가지만을 사용해 만든다. 23가지 유해 물질,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불검출로, 매일 몸에 닿는 침구나 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초록빛 용기에 리필 제품을 담아 사용하는 ‘리필 라이프’를 제안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 450ml 3만2000원.

록시땅 본느 메르 엑스트라 퓨어 솝 록시땅이 최초로 선보이는 네이키드 마르세유 비누. 식물성 오일 72%를 함유하고 화학 성분을 최소화했다. 불필요한 포장을 하지 않은 네이키드 솝인 데다 별도의 포장재가 제공되지 않아 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 가능. 무향료·무색소 제품이라 예민한 피부가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게다가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와 환경, 사람까지 생각한다. 100g 9000원.

뱀포드 인센스 윌로우 디퓨저 by 레이블씨 전 세계의 클린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클린 뷰티 큐레이팅 숍, 레이블씨에서 만날 수 있는 영국의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는 지속 가능성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런 철학을 담아 뱀포드의 인센스 윌로우 디퓨저는 리필이 가능한 유리 용기와 종이 박스를 사용했으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블렌딩된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천연 버드나무 리드 스틱을 사용했다. 500ml 19만8000원.

아로마티카 그레이프프룻 에센셜 오일 이제 에센셜 오일까지 먹는 시대. 그간 ‘아로마테라피’ 관련 효능으로만 인정받았던 에센셜 오일을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로마티카가 선보인 식용 에센셜 오일은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개인의 컨디션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물이나 음료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 마셔도 좋고, 야채 샐러드나 생선, 육류 요리에 사용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인다. 10ml 1만5000원.

라브아 퍼퓸드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 & 앰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의 런드리와 키친 제품은 식물성 원료만 선별해 만든다. 최근 출시된 퍼퓸드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 & 앰버는 100% PCR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패키지인데, 브랜드의 나머지 제품 역시 PCR 패키지로 리뉴얼하는 중이라고. 게다가 라브아의 섬유유연제는 잔여물 없이 99% 생분해되어 환경오염 걱정도 없다. 500ml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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