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맛 메이크업 필수템

얼굴에 빛을 더해줄 메탈릭 메이크업 제품

끌레드뽀 보떼 크림 루즈 스파클 #301
오묘한 펄 입자로 입술에 메탈릭한 반짝임을 줄 크림 루즈. 크리미한 텍스처로 입술에 잘 밀착하고 다양한 피부 톤과 어울려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립 메이크업의 톱코트로 사용해도 무방.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8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7.5ml 6만원.

글린트 스틱 하이라이터 01 듀이 문
살굿빛 펄로 안색을 밝히는 글린트의 베스트셀러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를 스틱 타입으로 만든 것. 브러시나 퍼프가 필요 없어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잔잔한 미세 펄이 들어 있어 섬세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발리고 얇게 밀착해 매끈한 윤기와 광채를 더한다. 7g 2만4천원.

디올 립 맥시마이저053 핑크매니아
도톰하고 윤기 나는 입술은 모든 여성의 로망. 이를 실현해줄 플럼핑 립글로스로, 통통하게 연출한 입술 위에 펄을 더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2025년 봄을 맞아 출시한 컬러로, 오팔 톤의 핑크와 퍼플 컬러가 진줏빛 광채를 더하고 히알루론산과 체리 오일이 풍부해 오랜 시간 보습 효과가 유지된다. 6ml 5만1천원.

지방시 뷰티 르 9 드 지방시 9.12
매트, 새틴,글리터, 메탈릭의 4가지 피니시를 모두 담아 어떤 룩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아이 팔레트.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려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고 블렌딩하기 쉽다. 모카 브라운 계열 컬러로 채운 9.12는 일상적인 메이크업에 실버 터치를 더하는 요즘 트렌드에 잘 맞는 제품. 8g 9만6천원대.

fmgt 베일글로우 블러셔 #08 글로우 베일
신비롭게 반짝이는 실버 톤 블러셔 겸 하이라이터는 메탈릭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유용한 제품. 얼굴에 베일처럼 가벼운 반짝임을 더해주기에 코끝이나 눈두덩, 눈 앞머리 등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후 얼굴 전체에 얇게 덧바르면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5g 1만3천원.

로라 메르시에 로즈글로우 컬렉션
리퀴드 하이라이터 메탈릭 메이크업 초보자라면, 피부톤과 유사한 하이라이터로 눈 주변이나 얼굴의 튀어나온 부분을 강조하자. 은은하게 빛나는 로즈글로우 펄이 생기를 더하는 하이라이터로, 웜톰, 쿨톤 모두 잘 어울리고 펄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블러 처리한 듯 부드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효과도 있다. 12ml 6만3천원대.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