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NO.1 치크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얼굴에 필터를 입힌 듯 영롱하고 고급스러운 내추럴 광채를 더하는 피치빛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의 역습
오랫동안 얼굴을 덮고 있던 마스크와 안녕을 고한 뒤, 다채로운 컬러와 광채로 얼굴 곳곳을 물들이는 메이크업이 다시금 유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은은한 광채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중 반짝임 맛집인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의 하이라이터 5호 피치 문은 밝은 톤의 영롱하고 고급스러운 내추럴 시머 광으로 많은 소비자의 간택을 받았다.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베스트 치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제품의 비결을 알아봤다.

POINT 1. 맑고 투명하게 화사한 컬러의 시머펄
글린트 하이라이터의 원조이자 베스트셀러는 1호 듀이 문. 은은한 시머 광에 푹 빠진 소비자들이 듀이 문보다 한 톤 밝고 화사한 셰이드를 요청하면서 탄생한 컬러가 5호 피치 문이다. 피부 톤이 밝거나 라이트 톤의 피부에 어울리는 은은한 맑고 뽀얀 피치빛 하이라이터로 본래 내 피부가 화사한 것 같이 빛을 수놓은 듯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광채감을 선사한다.
POINT 2. 고운 펄이 완성하는 내추럴 시머 광
하이라이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자’다. 펄의 입자가 곱고 매끈해야 피부 위에서 겉돌지 않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 글린트 하이라이터의 강점은 곱고 섬세한 미세 펄 입자다. 피부에 뭉침 없이 매끈하게 안착해 고급스러운 광채감을 선사하는 비결이다. 덕분에 하이라이터 바른 티 팍팍 나는 과한 메이크업이 아닌 자연스럽게 빛나는 내추럴 시머 광으로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OINT 3. 피부 초밀착, 크리미 실키 텍스처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크리미한 텍스처 역시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베이크드 공법을 통해 구워낸 텍스처가 피부에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발리며, 피부와 하이라이터 사이 빈틈을 남기지 않는 ‘초밀착’ 텍스처를 자랑한다. 또 피부의 요철이나 모공까지 블러 처리하듯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것 역시 이 제품의 장점. 가루 날림도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롱 보스, 피치빛 하이라이터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심사위원은 복숭아 과즙 한 방울을 더한 듯, 뽀얀 피치빛 컬러감에 반했다는 후문. 영롱하고 청초한 룩을 연출하고 싶은 날엔 무조건 사용하는 필살기 아이템이라고 이야기했다.
뷰티 인사이더 심사위원이 말하는 선정 이유
“피부 톤이 밝은 편이라 제 피부에 꼭 맞는 하이라이터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요. 평소 애용하던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에서 밝은 피부 톤을 위한 하이라이터가 출시돼 반가웠어요. 새로운 컬러 05 피치 문은 맑고 뽀얀 피치빛 컬러감이 특징이라서 저처럼 라이트 톤에도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주네요. 베이크드 제품이라 펄 입자가 매우 고와 텁텁한 느낌 없이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것도 장점이에요. 고급스럽고 매끈한 실크 스킨을 표현하는 저만의 비밀 병기랍니다.”
BY 김미영(인플루언서)
“하이라이터를 선택할 때 특히 까다로운 편이에요. 펄 입자가 피부에 잘 밀착되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동동 떠보이기 때문이죠.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의 하이라이터 05 피치 문은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하면서도 실키한 텍스처가 일품이에요.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 영롱한 반짝임을 연출하죠. 반짝임의 정점 하이라이터 장인인 글린트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새로운 하이라이터 컬러인 만큼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분에게 추천해요. 이 제품의 고급스러운 내추럴 시머 광에 반하게 될 거예요!”
BY 박나은(인플루언서)
사진 김태선
손 모델 윤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