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

지금 막 국내 론칭을 마친 따끈따끈한 향기를 소개합니다.

1 ITALIAN DREAMING

‘이탈리아의 물’이라는 뜻의 오디딸리는 포지타노의 ‘르 시레누즈 호텔’ 50주년 기념으로 론칭된 브랜드다. 한여름 과일 향기로 가득한 시칠리아섬과 카프리섬에서 즐기는 따뜻한 석양과 같은 휴양지만의 무드를 향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오만 왕실의 왕궁 방문 VIP 선물에서 시작된 아무아쥬는 1983년 론칭 이후 유럽, 북미 지역과 동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니치 퍼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우드 박스와 글라스 보틀로 특별함을 더한 패키지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

150년 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과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을 모던한 무드의 향기로 풀어낸다. 우리가 사랑을 하며 느끼는 감정은 물론 기억할 만한 순간의 자극까지 섬세하고 깊은 향으로 그려냈다.

1795년 나폴레옹 가문의 전통 조향사로부터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프랑스 황실 메종 퍼퓸. 최상급 성분과 풍부한 향료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담은 향은 오랜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보여준다.

사진 김태선
어시스턴트 도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