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또렷한 립 라인의 컴백!

쿨하고 힙하게 돌아온 1990 립 라인 메이크업.

  LOOK 1
오버사이즈 립 라인

오버사이즈 립 라인
니트 드레스, 암 워머 모두 인스턴트펑크.

뻔하고 평범한 립 라인 메이크업은 NO! 남들이 하지 않는 유니크한 립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은 Z세대를 위한 립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본인의 실제 입술보다 살짝 오버사이즈로 립 라인을 그릴 것. 너무 과하면 우스꽝스러울 수 있지만 입술 라인을 미세하게 벗어난, 프티 버전의 오버사이즈 립 라인은 쿨하다. 멀리서 봤을 때 입매가 훨씬 시원해 보임과 동시에 입술이 더 도톰해 보이는 효과까지! 올봄에는 과감한 립 라인으로 새로운 룩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디올 뷰티 컨투어 028 액트리스, 나스 새틴 립 펜슬 로디, 맥 컬러 엑세스 젤 펜슬 아이라이너 스테이지-5-클링어
1 디올 뷰티 컨투어 028 액트리스 묻어나지 않는 립 라이너 펜슬로, 선명한 네온 컬러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 30ml 3만8000원. 2 나스 새틴 립 펜슬 로디 경쾌한 코럴 컬러의 립 펜슬로 또렷하고 선명한 립 라인을 연출한다. 2.4g 3만7000원. 3 맥 컬러 엑세스 젤 펜슬 아이라이너 스테이지-5-클링어 코퍼 오렌지 컬러의 아이라이너. 립 라이너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 0.35g 4만원.

  LOOK 2
화이트 립 라이너

화이트 립 라이너
블루 톱 홀페이퍼, 핑크 톱 바이미나.

입술에 우유나 휘핑크림이 묻은 것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화이트 립 라이너 메이크업. 입술 전체에 립 라이너를 사용할 때보다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채워 바른 뒤, 입술산 부분에만 쨍한 화이트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라인을 그릴 것. 특히 윗입술의 선이 흐릿해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립 메이크업 테크닉이다. 화이트 라인이 부담스러우면 밝은 핑크 계열로 대체해도 된다.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립 19C GRENADE, 로라 메르시에 페탈 소프트 립스틱 크래용 324 루이즈 , 시세이도 마이크로라이너 잉크 05 화이트
1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립 19C GRENADE 비비드한 색감을 자랑하는 립 펜슬. 컬러가 장시간 지속된다. 1.2g 2만5000원. 2 로라 메르시에 페탈 소프트 립스틱 크래용 324 루이즈 쨍한 핑크 컬러가 입술에 경쾌한 생기를 더한다. 1.6g 4만1000원대. 3 시세이도 마이크로라이너 잉크 05 화이트 입술에 선명한 포인트를 더하는 컬러 펜슬. 0.08g 2만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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