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데 커버까지? 신상 밀착 쿠션 3

가벼움과 커버력을 모두 원하는 건 욕심이라고? 업그레이드된 포뮬러의 뉴 #착붙커버쿠션.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SPF38/PA++, 오휘 얼티밋 커버 더 꾸뛰르 쿠션 SPF30/PA++,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뉴클래스 SPF42/PA++

1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SPF38/PA++
화이트 트러플과 화이트 플라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빈틈없이 밀착되는 얼티밋 피팅 시스템으로 요철도 들뜸 없이 커버한다. 매트 피니시지만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유지된다. 14g 3만원.

2 오휘 얼티밋 커버 더 꾸뛰르 쿠션 SPF30/PA++
가볍고 실키한 파우더와 폴리머의 조화로 시폰처럼 가볍고 균일하게 발린다. 전문 숍에서 관리받은 피부처럼 속부터 비치는 듯 건강하고 정교한 광채를 연출한다. 고급스러운 클러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13g×2 7만원.

3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뉴클래스 SPF42/PA++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비치는 맑은 윤광을 선사한다. 더 조밀해진 스펀지로 얇고 촘촘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다. 화사한 상앗빛 컬러에 다크닝 걱정 없는 포뮬러가 하루 종일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13g×2 3만8000원.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