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BANG BANG! 뱅헤어 셀럽 스타일

버킨뱅 vs 커튼뱅 vs 브로큰뱅. 요즘 앞머리는 완벽한 형태보다 결과 밀도감이 더 중요해졌다. 같은 앞머리라도 두께와 길이, 가닥의 간격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니, 셀럽 레퍼런스를 따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것!

| 버킨뱅

버킨뱅 셀럽 스타일

정갈하면서도 무심한 균형이 매력이다. 똑 부러진 일자 앞머리처럼 강하게 규정하기보다, 살짝 비치는 간격과 부드러운 끝 선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만든다. 나나는 쇼트헤어에 버킨뱅을 더해 도회적인 인상을 또렷하게 잡고, 미야오 나린은 얼굴선을 깔끔하게 정리해 한층 선명한 무드를 완성한다. 아이브 유진은 러프한 컬과 함께 풀뱅을 조합해 러블리와 시크를 동시에 연출하며 밸런스를 맞췄다. 이마가 넓거나 얼굴이 길어 보이는 편이라면 눈썹 아래와 눈동자 위 길이로 비율을 맞추고, 둥근 얼굴형이라면 앞머리 끝을 가볍게 정리해 답답함을 덜어내는 것이 좋다.

| 커튼뱅

커튼뱅 셀럽 스타일

얼굴선을 돋보이게 해주는 커튼뱅. 이마 중앙을 비우면 시선이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흐르며, 광대와 턱선을 부드럽게 정돈하면서도 답답하지 않다. 배우 노윤서는 업헤어와 함께 담백한 커튼뱅을 연출해 맑은 인상을 살리고, 아이들 미연은 볼륨감 있는 웨이브와 함께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엔믹스 해원처럼 가닥을 가늘게 빼면 청초함이 살아나고, 트와이스 모모처럼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을 강조하면 화려한 메이크업도 과하지 않게 균형이 맞는다. 이마가 넓고 얼굴이 길어 보인다면 잔 가닥을 더해 빈 공간을 메우고, 광대가 고민이라면 옆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광대 위를 살짝 덮도록 길이를 조절하면 안정적이다.

| 브로큰뱅

브로큰뱅 셀럽 스타일

일자로 똑 떨어지는 앞머리 대신, 길이가 제각각인 가닥이 만들어내는 리듬감이 핵심이다. 완벽히 정돈되지 않은 결 덕분에 얼굴이 한층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도 있다. 아일릿 원희는 사랑스러운 인상에 장난기와 생기를 더하고,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은 가닥을 가볍게 내려 금발과 찰떡처럼 어우러지는 쿨한 무드를 연출했다. 픽시 컷으로 파격 변신한 아이들 소연은 젠지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블랙핑크 제니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브로큰뱅을 섹시하게도, 스트리트하게도 변주한다. 이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앞머리 양을 과하게 잡으면 브로큰 특유의 리듬이 사라지니, 조금씩 자르면서 밀도를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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