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잘 어울리는 가죽의 향기
차가운 공기 위 묵직한 존재감을 더해줄 NEW 레더 퍼퓸 3.
조 말론 런던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
전나무의 묵직하고 우디한 향과 부드러운 가죽 향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아로마틱한 아르테미지아 향이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00ml 23만5000원.
꾸레쥬 하이퍼 퀴르 EDP
신선한 재스민과 상큼한 레몬 에센스가 가죽 노트와 대비를 이루며 가죽 재킷을 연상시킨다. 바닐라 노트로 따스한 잔향을 남겨 추운 계절에 즐기기 제격. 100ml 35만9000원.
프레데릭 말 홉 EDP
깊고 짙은 오우드 에센스가 스파이시 노트와 만나 매력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스모키한 레더 노트로 경쾌하면서 강렬한 향을 완성했다. 50ml 92만원.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