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감각을 깨우는 새로운 가을 향수 4
신선한 공기와 서늘한 바람. 감각을 일깨우는 새로운 가을 향수.
로에베솔로 엘라 EDT
황제의 꽃’이라 불리는 수레국화를 모티프로 한 향수. 드래곤 프루트와 패션 프루트의 상큼함으로 시작해 핑크 피어니의 달콤한 뉘앙스로 연결된다. 50ml 12만5000원.
딥티크르 그랑 투어 컬렉션 교토 EDT
신비롭고 감각적인 교토의 분위기가 그대로 담겼다. 인센스와 장미, 베티버, 비트루트가 어우러진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100ml 24만5000원.
바이레도뭄바이 노이즈 EDP
달달한 통카빈과 씁쓸한 커피 향이 이어지다 앰버 향으로 여운을 남긴다. 선명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인도의 도시 ‘뭄바이’를 표현했다. 100ml 33만원.
메종 마르지엘라레플리카 어텀 바이브 EDT
이름만큼 가을 향이 가득한 어텀 바이브. 고요한 가을 숲속의 바스락거리는 낙엽과 고여 있는 물 내음, 바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100ml 17만5000원.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