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존재감을 더해 줄 헤어 액세서리

밋밋한 헤어스타일에 강력한 존재감을 더해줄 액세서리 활용법.

헤어 악세서리 트렌드, 헤어스크런처,헤어밴드, 곱창밴드

몇 시즌 전부터 떠오른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헤어 액세서리가 돌아왔다. 실핀과 곱창으로 불리는 헤어 스크런치, 헤어밴드까지 다양한 액세서리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것. 이번 시즌, 런웨이 위에서 헤어 액세서리의 존재감은 절정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헤어터번을 한 모델이미지

디올에서는 보헤미안 무드의 헤어 터번,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200% 끌어올려줄 빅 보우, 샤넬은 더블 C 로고가 더해진 메탈 소재 헤어밴드를 선택했다.  

실핀 스타일링

1920년대 무드의 마르셀 웨이브에 실핀을 장식 요소로 활용해 아티스틱한 헤어를 완성한 드리스 반 노튼의 헤어스타일은 또 어떤가. 자칫하면 촌스러워지지는 않을까 고민된다면? 머리카락 길이가 길다면 자유롭게 풀어 헤친 생머리보다는 샤넬과 디올처럼 로우 포니테일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발 헤어스타일링 추천

단발이라면 볼륨을 살린 뱅 헤어보다는 이마를 깔끔하게 드러내볼 것. 또 헤어 액세서리는 일생의 고민인 ‘자를까 기를까’에 대한 선택을 잠시 미뤄줄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코로나로 인해 헤어숍 방문을 꺼리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게다가 한여름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으니 더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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