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완벽한 피부 컨디션이 주는 기분 좋은 하루

데뷔 11년 차 아이돌 비투비의 이민혁. 폴라초이스의 뮤즈로 변신한 그가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건강한 피부의 비결을 얘기했다.

셀럽, 셀럽 화보, 뷰티쁠 이민혁 화보, 폴라초이스 뮤즈
데님 재킷 생로랑, 팬츠 피스워커.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이민혁의 보디 피부에는 AHA 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돼 각질 케어와 보습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폴라초이스 10% 아하 각질제거 바디로션을 사용했다.

오늘 촬영은 폴라초이스와 함께했어요. 혼자서 뷰티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한 건 처음이죠?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다는 게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정말 나 혼자 찍는다고?’ 감사한 마음에 예쁘게 잘 준비해 오려고 관리에 신경 좀 썼어요. 오랜만에 식단 관리도 하고요. 제가 먹으면 먹는 대로 얼굴이 쉽게 동그래지는 스타일이거든요.

평소 스킨케어 루틴이 어떻게 돼요? 토너, 부스터, 세럼, 크림까지 4단계를 발라요. 밤에는 숙면에 좋은 아로마 오일을 더해주고요. 주변에 올인원을 바르거나 아예 안 바르는 친구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죠. 그리고 바쁠 때는 특히 클렌징에 신경을 써요. 하루라도 깔끔하게 지우지 않으면 금세 뾰루지가 올라오더라고요. 촬영 전에 폴라초이스 제품을 미리 보내줘서 사용해봤는데, 특히 클렌저가 잘 맞았어요. 앞으로도 오래 쓰는 제품이 될 것 같아요.

지난주에 앨범 [Be Together] 활동을 마쳤어요. 4년 만의 완전체 활동은 어땠나요? 꽉 차요 뭐가 됐든. 대기실도, 무대도, 그곳을 채우는 목소리도. 2명 차이가 그렇게 크더라고요. 4명이서 비투비 포유 활동할 때는 더 채울 사운드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여전히 시끌벅적해요.

지난번에 ‘다음 비투비 앨범은 초동 10만 장을 넘어가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죠? 그런데 이번 앨범이 초동 11만 장을 기록했어요. 진짜 행복했어요. 정말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었거든요. 앨범 나오고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음원 스트리밍부터 투표까지 팬들의 사랑이 딱 느껴지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앨범 판매량까지 11년 차에 처음으로 11만 장을 기록하니까 말도 못하게 좋더라고요. ‘진짜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 멜로디를 더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 열정이 점점 더 타올라요. 보답을 해야 하니까.

[Be Together]에 수록된 13곡 모두 비투비가 직접 프로듀싱했고, 민혁은 그중에서도 5곡을 작업했어요. 앨범의 반을 본인의 노래로 채웠다는 데서 이번 앨범의 의미가 남달랐겠어요. 소중한 앨범이에요. 사실 욕심 같아서는 더 많은 곡을 채우고 싶었어요. 제가 12~13곡을 제출했거든요. 작업에 완전히 몰두해서 잠도 자지 않으면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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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H&M, 데님 팬츠 피스워커.

이민혁의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는 BHA가 함유돼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블랙헤드와 뾰루지를 케어하는 폴라초이스 바하 리퀴드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피부 결을 정돈했다.

그렇게 잠도 안 자며 일했는데도, 이번 앨범은 오히려 부담 없이 즐기면서 작업했다고요? 일단 비투비가 완전체로 돌아오는 앨범이라는 게 의미가 컸어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했거든요. 그걸 또 멤버들이 ‘비투비스럽게’ 잘 표현해주니까 재미있게 작업했어요. 그리고 저희 팬은 물론 K-팝 음악 시장에서 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더라고요. ‘이민혁이 작업하는 곡은 항상 똑같지 않고 색달라서 좋다’라는 피드백이 제게는 큰 힘이 돼요. 그래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아요.

비투비의 앨범에서 ‘Higher’ 같은 파워풀한 댄스 곡이나 ‘Whiskey’ 같은 섹시한 음악을 들을수 있었던 건 민혁이 있기에 가능했죠. 비투비로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나요? 전 그게 비투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 느껴요. 그 역할을 제가 하는 거죠. 비투비의 이미지가 지금도 굉장히 멋있게 잘 만들어져 있지만, 저희가 바라는 수십 년간 오래가는 그룹이 되려면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음악이 사람들이 비투비 하면 떠오르는 음악과 결이 완전히 달라요. 그래서 제 솔로 앨범을 보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어요.

앨범 [HUTAZONE]의 ‘YA’ 같은 곡을 말하는 거죠? 네, 그런 색깔을 비투비에게도 좀 더입혀보고 싶어요. 하지만 멤버들의 취향은 저마다 다르거든요. 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많이 제안했는데, 그게 받아들여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멤버들이 다 같이 수록곡을 셀렉하거든요.

멤버들에게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 거네요. 여러 번 두드리다 보니 그중 몇 번은 문이 열리고, 곡들이 세상에 나오게 됐어요. 그런데 그 곡들의 반응이 좋으니까 멤버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더라고요. 이런 과정을 계속하는 중이에요. “팬들이 이런 것도 좋아하잖아” 하면서 설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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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메종 키츠네.

이민혁이 손에 든 제품은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불필요한 유분과 과도한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

그렇다고 비투비에게 생경한 음악만 만드는 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봄이 피어나’를 처음 듣고 ‘이 노래가 타이틀이어도 좋았겠는데?’라고 생각했어요. 타이틀 후보곡 중 하나였어요. 사실 그 노래를 쓴 순간 해냈구나 싶었어요. 가이드인데도 너무 좋았거든요. 제 목소리로도 이렇게 좋은데 멤버들이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감에 차 있었어요. 하지만 결과는 역시나 졌죠. 현식이가 작업한 노래를 다 듣고 자신 있어 하던 곡이 뭔지 한 번에 알았어요. 그게 타이틀 ‘노래 (The Song)’였어요. 듣자마자 패배를 인정했어요.

‘Thank You’나 ‘흘려보내’에서는 이민혁이라는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Thank You’는 작은 일상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 그리고 ‘흘려보내’는 상처와 시련도 흘려보낼 줄 아는 단단한 사람이구나. 굉장히 정확하게 보셨네요.(웃음) 얼마 전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Thank You’는 이번 비투비 앨범 곡 제출 마감 기한 사나흘 전에 친할머니 장례를 치르고 나서 하루 만에 작업한 곡이에요. 할머니를 보내드리고 처음에는 곡과는 다르게 인생무상을 엄청 느꼈어요.

인생무상이면 곡의 메시지와는 거리가 있는데요? 장례를 치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이란 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짧은 인생 동안 서로 물어뜯고, 힘들어해야 할까? 늘 매사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면 나중에 세상을 떠나게 될 때도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 속에 나온 곡이에요. 저는 원래 긍정적인 마인드가 강해요. 그 신념이 더 굳건해진 계기가 됐어요. ‘힘든 것도 다 나를 위한 거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계기다.’ 그렇게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럼 ‘흘려보내’는 어떻게 탄생한 곡인가요? 그 곡은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영감을 얻었어요. 라디오에 항상 행복하고 유쾌한 사연만 있는 게 아니고 힘든 사연도 많아요. 저도 방황하고 힘들 때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시기도 그냥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내가 나이 들고, 시간이 흘러서 깨달은 걸 누군가는 좀 더 빨리 알아채고 그 힘듦을 덜 느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든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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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톱 르917.

이민혁의 모공 없이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에는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를 발라준 것.

그럼 작년 11월부터 진행을 맡은 <비투비의 키스더라디오> 얘기를 좀 해볼까요? 하루를 라디오로 마무리한다는 건 어때요? 제가 청취자분들의 밤을 책임진다는 생각이었는데 할수록 좀 달라요. ‘오늘도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루가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제가 같이 힘을 받더라고요. DJ가 일방적으로 힐링을 주는 사람이 아니고 라디오라는게 정말 쌍방향이에요. 뿌듯하면서 책임감도 더 생겼어요.

얼마 전 라디오에서 신년에 세운 계획을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고 했잖아요. 어떤 계획인지 궁금했어요. 2022년 우선순위로 하려고 한 건 영어 공부였어요. 그리고 2순위가 테니스예요. 제가 취미가 없거든요. 친형이 테니스를 오래 쳐서 같이 하면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1월부터 3월까지 숨도 못 쉬고 달려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나마 3월에 앨범 활동을할 때가 오히려 여유롭게 느껴질 만큼? 준비 기간은 ‘살고 싶다’ ‘살려줘’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올 만큼 바빴거든요.

그런데도 그 바쁨을 즐겼다고요? 좀 변태 같기는 하네요.(웃음)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일을안 하면 공허해져요. 당연히 지칠 때도 있고,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막상 스케줄 없이 시간을 보내면 저한테 심리적으로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도 일을 계속 잡아달라고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헬스 말고 다른 운동을 취미로 해본 적이 없어요? 20대 이후로는요.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하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그럴 시간이 없었어요. 데뷔 후에는 제가 <출발 드림팀>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스포츠가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제가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보는 것만 하고 직접 하질 않았어요. 스포츠 스타도 아닌데 잘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들어서 불편했거든요. 이젠 그렇진 않아요. 벌써 3월도 반 넘게 흘렀고, 영어든 테니스든 실천하려면 마음을 다잡을 때인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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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베스트 라코스테, 팬츠 필로그램.

예민한 기운 없이 건강함이 느껴지는 이민혁의 피부는 각질 케어 성분인 BHA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알란토인 성분이 배합된 폴라초이스 바하 리퀴드 각질제거제로 케어했다.

원래 계획대로 움직이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평소에는 보기보다 게을러요. 안 움직이다 보면 한없이 늘어져서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요. 그래서 웬만하면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 편이에요. 운동으로 예를 들면 일주일에 몇 회 이상은 간다든가, 한 달 뒤 신체적인 변화는 몇 킬로그램을 목표로 한다거나. 그런 개인적인 목표치를 세워놓으면 그걸 지키려고 어찌 됐건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활동을 해도 마음속에 혼자만의 목표치가 있어요. 이번 앨범은 초기에 몇만 장이상 팔리면 좋겠다. 그 정도 성적이 되면 팀이 한 단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목표치를 잡아요.

목표를 잡을 수는 있어도, 그걸 정확하게 수치화한다는 건 그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잖아요. 저는 심지어 ‘이번 활동에서 SNS 팔로워가 5만 명 늘면 좋겠다’는 혼자만의 상상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어요.

목표치를 이뤘나요? 이뤘습니다.(웃음) 매 활동마다 누구한테 말하지 않는 혼자만의 목표치가 있어요. 달성하려면 가만히 손놓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소통도 꾸준히 해야 하고, 비주얼도 관리해야 하고,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해서 더 나은 내가 되어야지 더 많은 사람이 저를 좋아해줄 테니까. 막연하게 더 사랑받겠다는 것보다는 목표를 수치화하는 게 확실히 도움되는 것 같아요.명확한 목표를 세우면 성취해가는 기쁨이 있고 또 그게 자극이 돼서 그다음 단계로 갈 수 있어요. 이뤘을 때의 만족감을 한번 맛봤기 때문에.

그럼 민혁이 요즘 이루고 싶은 또 다른 목표가 있나요? 요즘은 아니고, 오래된 바람 중 하나인데요. 한 번쯤은 비투비 타이틀 곡을 작업해보고 싶어요. 수록곡에 실릴 때마다 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민혁 곡으로도 한번 활동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이룰 것 같은데요? 민혁의 MBTI인 ISFJ의 특징 중에 강한 인내심이 있더라고요. 인내심은 정말 자신 있어요. 저는 뭘 해도 1등이기보다는 1등을 위해 버티는 쪽이었어요.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긴다는 마인드.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 근처까지는 와있더라고요. 비투비도 마찬가지고요. 아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가 하나 더 생각났어요. 연기? 제가 ‘칼 맞는 발연기’로 워낙 유명한 짤이 있어요. 조롱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욕심나나 봐요. 부끄럽지 않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 그렇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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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티셔츠 코스.

이민혁의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의 비결은 모공과 피부 톤과 피부 결을 동시에 케어하는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먼저 그 이야기를 꺼낼지는 몰랐어요. 다시는 보기 싫다는 반응일 거라 예상했는데, 당당하게 말하는 게 더 멋있는데요? 전 지금도 누가 얘기하면 아무렇지 않게 같이 볼 수 있어요. 그것도 그냥 한 과정이고 그때의 제가 있어서 지금의 저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히려 발전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물론 그땐 어린 마음에 억울하기도 했죠. 너무 신인일 때라 준비한 연기를 못했거든요. 감독님이 제가 준비해간 연기와 다른 디렉션을 주셨는데, 그 순간 멘붕이 와버렸어요.

어떤 다른 디렉션을 줬는데요? 몇 번이고 더 빨리 쓰러지라고 하셨어요. 제가 준비한 연기는 천천히 쓰러지는 거였는데 바로 적용이 안 되니까 이상하게 빨리 감기가 돼버린 거예요. 늘발연기 톱 10에 이름을 올리게 됐죠. 어린 나이에는 속상했지만 이제는 받아들이게 됐어요. 앞으로의 제가 증명하면 되는 거니까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저는 목표를 세우면 현재까지는 모든 걸 지켜왔어요. 전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묵묵하게 골인을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않고 갈고닦거든요.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어요? 사극을 다시 해보고 싶어요. 영화 <검객>을 찍었는데, 그때는 액션 위주였거든요. 제가 연기할 때마다 톤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마이크 타고 들어오는 소리가 좋다고요. 사극은 현대극보다 목소리에 무게감이 있으면 도움이 되니까 기회가 오면 재도전해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잡지 이름이 <뷰티쁠>이라서 물어볼게요. 최근 들어 아름답다고 느낀 게 있나요? 인생이 아름다워요. 인생이라는 게 모두에게 똑같이 끝이 정해져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어떤 의미 있는 삶을 살지 고민하게 되고요. 저마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 인생이 달콤하든 씁쓸하든 그건 상관없어요.

  BEHIND THE SCENE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새 계절을 맞아 피부 고민이 시작됐다면 다시 한번 화장대를 꼼꼼하게 점검할 때다.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약산성 클렌저부터 묵은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바탕을 만들어줄 각질 제거제, 넓어진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를 집중 케어해줄 고농축 세럼, 보디 피부의 각질과 보습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보디로션까지. 피부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다면 폴라초이스의 제품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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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모공과 피부 톤, 탄력 케어 효과를 겸비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20% 함유한 고농축 세럼. 덕분에 다양한 피부 노화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20ml 6만6000원.

2 폴라초이스 바하 리퀴드 각질제거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각질 제거제. 바하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케어해 바르는 것만으로 데일리 각질 케어가 가능하다. 118ml 3만1000원.

3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불필요한 유분과 피지를 깔끔하게 씻어줌은 물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땅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237ml 2만7000원.

4 폴라초이스 10% 아하 각질제거 바디로션 보습은 물론 각질 제거 성분인 AHA 성분을 함유해 보디 피부의 각질 케어까지 가능한 보디 로션. 건조하고 거친 부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210ml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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