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먹어도 수영처럼 ‘본 투 비 마름’ 할 수 있다고?
신세경부터 수영까지, ‘곰손’도 따라 할 수 있는 맛있고 가벼운 레시피를 공개했다.
밀가루 제로!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뺄 살이 어디 있나 싶은 수영이 근력은 부족하고 체지방 수치가 높은 ‘마른 비만’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했다. 그중 ‘빵순이’ 수영이 시도한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레시피는 다이어트식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맛있는 초콜릿 케이크 요리법으로 유명하다. 다만 수영의 경우 바닐라 오일을 넣지 않아 계란 노른자의 잡내가 난다는 후기를 남겼다. 다이어트 중에도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원본 레시피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부기 제로 야식, 양배추 스테이크
박솔미가 <편스토랑>에서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밤늦게 야식으로 먹어도 다음 날 부기가 생기지 않아 촬영 전날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라고. 고기 대신 양배추를 두껍게 구워 먹는 음식으로, 버터와 레드 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까지 잡았다. 위에 부담이 없는 양배추가 주재료이지만 포만감이 꽤 느껴져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최고. 박솔미의 인스타그램에 자세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으니 찬찬히 따라 해보도록 하자.
레시피 보러 가기
유지어터 치트키, 두부 파스타 & 깐풍기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체중 유지하기.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 식단을 조절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바로 두부다. 균형 있는 식단을 추구하는 신세경은 유튜브를 통해 포두부 파스타와 깐풍두부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간단한 재료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재료와 소스를 넣고 오븐에 굽거나 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한번 도전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