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다르게 즐기는 페스티벌 뷰티

올여름은 과감한 뷰티 룩이 조명을 받는다. 페스티벌 가기 전 주목하면 좋을 뷰티 포인트 3.

셀럽 페스티벌 뷰티 룩 컬러 섀도우

COLOR PLAY SHADOW

일상에서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컬러를 페스티벌에서 마음껏 펼쳐볼 때. 요즘 눈에 띄는 레몬 옐로부터 프레시 그린, 아이시 블루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눈두덩이나 언더라인에 과감하게 얹어 나만의 컬러 플레이를 완성하자. 처음이라면 한 가지 색을 골라 눈두덩에 은은하게 발라볼 것. 르세라핌 허윤진과 홍은채처럼 눈가를 원 컬러로 물들이거나, 에스파 닝닝처럼 레몬옐로 섀도로 상큼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매력적이다. 에스파 카리나는 양쪽 눈두덩에 서로 다른 컬러를 배치해 오드 아이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정교하게 다듬기보다 자유로운 색 조합과 과감한 배치를 즐기는 것이 페스티벌 메이크업의 묘미다.

셀럽 페스티벌 뷰티 룩 세미 스모키

SEMI SMOKY

차갑고 도도한 분위기가 선명하게 살아나는 세미 스모키 아이와 힘을 뺀 누드 립이 조화를 이룬다. 눈가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스모키 룩에 그레이 렌즈를 착용하면 고양이 눈처럼 서늘한 무드가 살아난다. 아이들 민니와 아이브 레이처럼 블랙 라이너로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길게 빼서 날렵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것. 속눈썹까지 길고 가늘게 강조하면 날카로운 인상이 배가된다. 반면 블랙핑크 제니와 캣츠아이 윤채는 눈두덩에 그레이 섀도를 얹어 그윽한 깊이감을 더했다. 이처럼 스모키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무겁지 않으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셀럽 페스티벌 뷰티 룩 레드 헤어

RED HAIR

톡톡 튀는 레드 헤어만으로도 페스티벌 속 존재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 컬러의 명도와 채도에 따라 폭넓게 변주할 수 있는 것이 레드 헤어의 매력. 앤더블 한유진과 베이비몬스터 치키타처럼 짙은 버건디 컬러를 선택하면 빛을 받을 때마다 붉은 기가 은은하게 살아난다. 키키 키야는 채도 높은 레드 컬러를 서로 다른 질감으로 표현했다. 체리 레드에 매끄러운 스트레이트를 더해 선명한 인상을 완성했다. 컬러의 온도와 헤어 텍스처만 바꿔도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낼 수 있으니, 자신에게 어울리는 레드 톤으로 변화를 즐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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