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주인공을 만들어줄 메시 룩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가볍고 쿨한 메시 룩.

1 블랙 브라톱과 브리프를 메시 소재로 연결해 포인트를 줬다. 컬러감 있는 마이크로 쇼츠를 레이어링하면 세련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을 듯.
2 캐주얼한 레몬 컬러의 슬리브리스 위에 화이트 메시 톱을 매치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3 한 끗 차이의 정석을 보여준 샤넬. 두껍게 짠 체크무늬에 메시 소재를 이용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세련됨을 살렸다.

4 원숄더 크롭트 톱과 이어지는 플리츠 디자인의 메시 드레스는 유려한 보디 셰이프를 그대로 드러낸다.
5 보디슈트에 블랙 메시 슈미즈를 레이어링한 샤넬. 컬러 포인트 디테일로 캐주얼한 무드까지 살렸다.
6 과감하고 대담한 토플리스 룩을 메시 소재로 선보인 팔로마울.

7 하늘거리는 소재와 패치워크로 장식적 요소를 가미한 블루 팬츠, 속살이 훤히 비치는 베이지 메시 톱으로 시원하면서도 쿨한 룩을 연출한 하비 클럽.
8 목부터 발등까지 온몸을 휘감은 메시 소재의 화이트 란제리 드레스.
9 슬리브리스 아웃라인의 미세한 프릴 장식과 메시 소재 위 플라워 패턴으로 밋밋한 블랙 컬러를 우아하게 연출한 백앤브릿지.

사진제공 www.launchmetrics.com
어시스턴트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