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K-뷰티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5년 최고의 뷰티 아이템’으로 선정된 제품을 공개한다. 여러분의 쇼핑 리스트는 이것으로 채우시길.

BEHIND THE SUPER COSMETIC AWARD’S STORY
2025년은 뷰티업계의 경계가 더욱 허물어지고, 글로벌과 로컬 트렌드가 한층 긴밀하게 연결된 해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키우는 K-뷰티를 비롯해 독창적인 콘셉트와 기술력을 갖춘 신생 브랜드들이 잇달아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올해 초에는 해외 셀럽 브랜드부터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가 주도한 신규 라인업까지,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아이템이 출시되었고, 기존의 명성 높은 브랜드들 역시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을 앞세워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올 한 해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2025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는 지난 5월부터 숨 가쁘게 달려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어워드의 영광스러운 주인공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을까?
2025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영광의 주역들을 만나기까지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를 표방하며 2011년 창간한 <뷰티쁠>은 현시대 유일무이한 뷰티 전문 매거진으로서 스마트한 독자들을 위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지침을 제공한다.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제품을 재조명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2013년 첫발을 뗀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어워드는 다음과 같은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 <뷰티쁠> 웹사이트를 통해 총 790개 제품을 공개하고, 뷰티쁠러 군단과 웹 회원을 합친 총 1만 명이 오픈 서베이에 참여해 ‘TOP 180개’ 제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최고의 제품을 선별하고 심도 있는 검증을 위해 뷰티 인플루언서 27명과 <뷰티쁠> 에디터 4명까지 총 31명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평가했으며, 모든 과정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평가(30%)와 뷰티 인플루언서(40%), 그리고 <뷰티쁠> 에디터(30%)의 평가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렇게 많은 뷰티 인사이더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탄생한 No.1 코스메틱은 제품 스펙부터 수상 자격까지 꼼꼼하고 까다롭게 테스트를 통과한 가장 뛰어난 제품들이다.
1 뷰티 인플루언서의 리얼 보이스
심사위원이 되는 일은 영광스러운 일 중 하나다. 하나 조심스레 말한다. 이번 2025 <뷰티쁠> 코스메틱 어워드에 이 심사위원들이 함께해 영광이라고. 많은 이들에게 뷰티 정보를 다각도로 수집, 분석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인플루언서 27명. 그들만이 지닌 뷰티 노하우와 깊고 넓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코스메틱을 선정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어워드 각 페이지에 담긴 생동감 넘치는 리얼 코멘터리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2 블라인드 테스트의 위엄
2016년부터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 제도를 어김없이 고수하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선입견을 배제하고, 제품의 품질만 순수하게 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 분류부터 텍스처를 덜어내 공병에 일일이 담는 수고스러움에도 오롯이 제품력 하나만 보고 심사와 평가를 할 수 있기에 이를 고집한다. 단순히 일회성 퍼포먼스가 아닌 일상에서도 여러 번 직접 사용해 제품의 효능을 체감한 뒤 최고점을 얻은 제품만 선정해 ‘최고의 아이템’을 가려낸다.
3 공정한 심사와 재검증
뷰티 인플루언서의 블라인드 테스트, 뷰티쁠러의 웹 투표가 끝났다고 해서 어워드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 독자에게 최신 뷰티 이슈를 신속히 전하기 위해 트렌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뷰티쁠> 에디터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한 번 더 심사했다. 에디터들은 끈적임, 흡수력, 수분 지속력 등 각 제품에 맞는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 심층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토록 깐깐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들은 <뷰티쁠>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WHO IS THE JURY?
202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여성에게 아낌없이 사랑받은 제품 중 최고의 아이템을 선정하는 제13회 2025 <뷰티쁠> 코스메틱 어워드. 이번 어워드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 27명과 <뷰티쁠> 에디터 4명이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해 제품을 사용하고 평가했다. 이처럼 신중한 과정을 거쳐 최고의 제품을 가려낸 심사위원 31명을 소개한다.

2025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심사위원 31명 올해 출시된 수많은 신제품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카테고리별 TOP 제품들이 뷰티
인플루언서와 <뷰티쁠> 에디터의 깐깐한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심사는 뷰티 아이템을 발 빠르게 파악하는 에디터와 뷰티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31명 외에 뷰티에 대한 무한한 관심으로 모든 화장품을 섭렵한 뷰티쁠러 군단과 웹 회원을 합한 1만 명의 웹 투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