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NO.1 UV 선케어 토코보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까지 겸하는 스마트 선쿠션, 토코보 블러 피니쉬 선쿠션.
피부 톤과 모공까지 정돈해주는 ‘톤 코렉팅 선쿠션’
피부가 숨을 못 쉬는 여름, 선크림은 필수지만 메이크업의 적이 되기 쉬운 계절이다. 이런 고민 속에 등장한 토코보의 ‘블러 피니쉬 선쿠션’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 모공 블러 효과까지 한 번에 구현한 멀티 기능성 쿠션이다. 물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워터 파우더 제형이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 자외선은 확실히 막으면서도 뭉침이나 들뜸 없이 결 정돈까지 돕는 똑똑한 아이템. 특히 투명한 화이트 톤의 ‘00 퓨어’와 은은한 블루 톤의 ‘01 코튼 블루’ 컬러는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피부 톤에 두루 어울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POINT 1
물처럼 가볍고 시원한 ‘워터 블러’ 제형
흘러내릴 듯 부드러운 워터리 텍스처가 피부 위에 얇게 도포되고, 수분감을 남기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트랜스포밍 제형.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실키한 보송함으로 들뜸이나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붓결을 연출해준다.
| POINT 2
모든 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톤 코렉팅’
투명한 화이트 컬러의 ‘00 퓨어’는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정리해주며, ‘01 코튼 블루’는 붉은 기 커버에 효과적인 파스텔 블루 컬러로 다양한 피부 톤에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두 컬러 모두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프라이머처럼 사용할 수 있다.
| POINT 3
피부를 생각한 저자극 선케어
빙하수, 코튼씨 추출물, 알파인 윌로우 허브 등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기능뿐 아니라 피부 친화적인 제형도 입증되었다. 또 SPF50+/PA++++의 강력한 차단력까지 더해져 완벽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톤 보정, 모공 커버까지 한 번에!
선쿠션이면서도 프라이머처럼 모공과 톤을 정돈해줘 여름철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워터리한 제형의 산뜻한 사용감, 그리고 피부에 들뜸 없이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파우더리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마무리감, 휴대와 수정 화장에 용이한 실용성도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 중 하나다. 기능과 사용감 모두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는 점에서 ‘여름 필수템’으로 꼽힌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여름철 선크림만 바르면 번들거림 때문에 메이크업이 밀리기 일쑤였는데, 이건 그런 걱정이 전혀 없더라고요. 워터 파우더 타입이라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빠른데, 촉촉하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전 ‘01 코튼 블루’ 컬러를 사용하는데,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 정리되면서 피부가 정돈돼 보이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아라(모델)
“무더운 날씨에도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코 옆이나 이마처럼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부위도 자연스럽게 블러 처리한 듯 정리되어 메이크업 전 단계로 딱이에요. 저는 ‘00 퓨어’를 사용하는데, 투명한 톤업 효과가 있어 화장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이미소(인플루언서)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