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vs 비누, 저자극 클렌징 시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인 저자극 클렌저의 시대.
디올 클렌징 밀크 워터 릴리의 뛰어난 정화 효과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클렌징 로션.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워터릴리와 영양이 풍부한 재스민 왁스 등 96%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졌다. 메이크업을 말끔히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200ml 6만5000원대.
이든미네랄 미네랄 클렌징 로션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한 번에 지워주는 이든미네랄의 비건 클렌징 로션. 수분을 다량 함유한 젤-로션 타입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는 약산성 포뮬러에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놀라와 귀리 추출물을 더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150ml 3만4000원.
에스쁘아 커먼누드 스킨 리파이닝 클렌징 솝 피부 진정과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어성초잎과 보습을 돕는 이온 미네랄워터를 함유한 클렌징 솝. 에스쁘아만의 독자 기술인 ‘비건 트리-케어 시스템’이 피부에 쌓인 불필요한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거한다.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10g 1만4000원.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징 바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을 돕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칼렌듈라 꽃잎 추출물이 거친 피부에 부드러운 휴식을 선물한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성까지 챙겼다. 100g 3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