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그루밍 스타
맨 뷰티도 K-뷰티가 대세.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새로운 옴므 스킨케어 아이템.

1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포맨 올인원 세럼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하나로 케어하는 멀티 세럼. 모공을 케어하는 특허 성분인 IPA, 흡수력을 높인 센텔라 펩타이드, 칙칙한 피부를 케어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담아 모공, 탄력, 피부 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 듯 부드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90ml 9만5000원.
2 AHC 옴므 프로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의 베스트셀러가 여성보다 두껍고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 피부에 맞춰 재탄생했다. 마이크로 컷 테크놀로지 공법으로 단백질과 콜라겐 등 유효 성분을 모공 크기의 300분의 1로 쪼개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 무향에 가까워 강한 향에 거부감이 있다면 더욱 만족스러울 것. 30ml 2만원.
3 빌리프 맨올로지 101 모이스춰라이징 립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우려 성분을 배제하고 멘톨 성분으로 은은한 민트 향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립밤. 겔 폴리머 성분으로 입술을 코팅, 수분 증발을 막아 가벼운 포뮬러인데도 보습력이 오래 유지된다. 번들거림 없는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틴트 효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4g 1만7000원대.
사진 김태선 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