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시즌을 저격하는 벨벳립

보송하고 매끈하게. 가을을 입은 내 입술.

1 디올 루즈 디올 아뜰리에 오브 드림즈 #999 벨벳 작약과 석류꽃 추출물, 시어버터를 함유해 요철을 완화하고 매끈하게 발린다. 3.5g 5만3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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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생로랑 뷰티 더 슬림 벨벳 306 레드어지 우수한 발색력과 편안한 포뮬러로 입술 위에 벨벳이 올라간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2.2g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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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르메스 뷰티 루즈 에르메스 로즈 타미제 49 리미티드 에디션 보랏빛이 감도는 말린 장미 컬러로, 파우더리한 벨벳 텍스처가 특징이다. 컬러가 오랫동안 선명하게 지속된다. 3.5g 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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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DL 립스테인 매쉬드 벨벳 04 시나몬 모카 프라이머 성분으로 입술에 볼륨감을 주어 도톰하고 매끈하게 연출된다. 크리미한 텍스처로 발림성을 높였다. 4.8g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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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 루즈 컨트롤 애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여러 번 발라도 자연스러운 컬러를 보여준다. 7.5ml 3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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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버버리 뷰티 버버리 립 벨벳 옥스블러드 No.437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건조하지 않고 편안하다. 진한 피그먼트로 오랫동안 선명한 컬러가 유지된다. 3.3g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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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샬롯 틸버리 리밋리스 럭키 립스 에버래스팅 블로썸 비즈 왁스, 카나우바 왁스 등 입술을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겉매속촉’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1.5g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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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