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디올의 새로운 챕터, 플로럴 립 케어를 위한 새로운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디올 하우스의 럭셔리한 감성이 담긴 ‘루즈 디올’을 재해석해 선보인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의 철학.

2021년 가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디올 하우스의 럭셔리 감성과 컬러에 대한 전문성이 집약된 ‘루즈 디올’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올의 첫 번째 꾸뛰르 컬러 립밤인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이 그 주인공. ‘루즈 디올’은 하우스의 럭셔리 감성과 컬러에 대한 정수와 전문성을 담은 진정한 꾸뛰르 립스틱으로, 지난 70년 동안 #999와 같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컬러와 함께 다양한 컬러 표현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의 입 술에 미소와 아름다움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에도 루즈 디올의 프로페셔널함뿐 아니라 디올 뷰티의 플라워 정신과 과학이 그대로 담겼다.

2021 NEW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을 놓치면 안 되는 4가지 이유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은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로 오랜 시간동안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또 입술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3가지 감각적인 피니쉬(벨벳, 매트, 사틴)로 이루어진 12개의 내추럴한 꾸뛰르 컬러와 블러 효과로 입술을 물들일 수 있다.
POINT 1 자연 그대로의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
50여 년간 디올 연구소에서 꽃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온 ‘플로럴 사이언스’를 적용해 개발한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 꽃 종류에 따라 추출 방식을 달리해 최적의 환경에서 추출한 꽃 성분이 집약된 것.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활력을 부여하는 피어니, 무화과, 레드 히비스커스꽃 등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을 가득 담았다. 특히 친환경 기법으로 추출한 석류꽃 추출물은 시어버터와 함께 베이스를 이뤄 입술을 더욱 매끄럽게 가꿔준다. 섬세하게 조합된 플로럴 립 케어 포뮬러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동시에 24시간 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기 테스트
POINT 2 사틴, 매트 그리고 벨벳까지, 차별화된 3가지 피니쉬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텍스처에 있다. 사틴, 매트, 벨벳까지 3가지 피니쉬로 구성되어 립밤에 대한 선택지를 넓힌 것. 3가지 모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편안한 립 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를 부각하고 싶으면 사틴 피니쉬를, 입술에 필터를 씌운 듯 입술 주름을 커버하면서 촉촉함을 더하고 싶으면 매트 피니쉬를 선택할 것. 광택이나 윤기 없이 일명 ‘겉바속촉’의 보습감을 더하고 싶으면 벨벳 피니쉬가 제격. 원하는 텍스처를 골라 특별한 립 케어를 경험해보자.
POINT 3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일 컬러 팔레트 12가지
다양한 입술 톤에 어울릴 수 있도록 입술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자연스러운 컬러로 구성된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내추럴한 누드 톤을 중심으로 로즈, 핑크 레드, 브릭 레드, 코랄 베이지까지 섬세하게 구분된 컬러로 출시되었다. 입술 본연의 색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구를 거쳐 계량된 미세한 양의 컬러 피그먼트로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이는 것. 은은한 내추럴 립을 연출하려는 여성은 물론, 생기 있는 입술을 원하는 남성 모두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으로 화사하고 건강한 미소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 4 소장 욕구 자극하는 꾸뛰르 디자인과 지속 가능 패키지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은 루즈 디올 립스틱과 똑같은 오묘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꾸뛰르 케이스에, 디올 하우스 런웨이 룩을 연상시키는 ‘CD’ 로고의 시그너처 밴드를 장식했다. 하이 주얼리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것처럼 루즈 디올의 꾸뛰르 디자인은 시간을 초월해 그 자체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디올 하우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꾸뛰르 립밤의 리필 패키지로 그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패키지의 교체 없이 오랫동안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올 뷰티의 꾸뛰르 아이콘, 루즈 디올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NEW CHAPTER OF ROUGE DIOR

시대를 초월한 꾸뛰르 아이콘, 루즈 디올 립스틱
지난 1월,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디올 하우스의 꾸뛰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출시된 루즈 디올 립스틱. 기존의 사틴과 매트 피니쉬에 새로운 벨벳과 메탈릭 피니쉬를 더해 꾸뛰르 피니쉬 4가지와 다채로운 셰이드 35가지로 출시되었다. 색감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시각에서 탄생한 컬러는 롱-웨어 포뮬러로 구현되어 입술 위에서 오랫동안 선명함을 잃지 않는다.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과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유래한 풍부한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을 담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선사하고, 리필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디올 뷰티의 철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의 또 다른 활용법
단독으로 발라도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로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하는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하지만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을 립 프라이머로 사용하면 특별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거칠게 일어난 입술 위에 립밤을 부드럽게 발라 촉촉하게 커버한다. 그다음, 정돈된 입술 위에 루즈 디올 립스틱을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블러 효과로 인해 더욱 선명한 컬러로 매끈하게 발색된다. 무색의 #000 디올 내추럴 컬러를 프라이머로 사용하면 루즈 디올 립스틱 본연의 발색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컬러 피그먼트가 들어간 셰이드를 사용하면 립스틱과 어우러지며 나에게 딱 맞는 맞춤 컬러로 색다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Editor’s Pick!
루즈 디올 립스틱 #999 벨벳 &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999 매트
에디터가 추천하는 꿀조합 컬러는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레드립을 연출할 수 있는 루즈 디올 #999 벨벳과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999 매트.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999 매트를 립 프라이머처럼 먼저 발라 입술을 정돈하고, 루즈 디올 립스틱 #999 벨벳을 덧바르면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김태선
플로리스트 이윤주(FLOWER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