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존재감의 #레드 헤어

POWER OF RED! 5월을 강렬하게 물들일 레드 컬러.

아이브 안유진, 블랙핑크 제니, 메트레피에르, 플로렌티나 라이트너, 레드벨벳 슬기

올봄,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레드 헤어’에 도전하자. 컬러 하나만으로도 강렬하고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레드는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핫한 헤어 트렌드로 떠올랐다. 라코스테 파리 컬렉션에 참석한 아이브 안유진은 레드 브라운 컬러로 변신해 고혹적 무드를 자아냈고,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제니는 루비 헤어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메트레피에르 쇼에서는 레드와 블랙을 믹스한 투톤 헤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라이프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시도가 인상적이다. 또 플로렌티나 라이트너 쇼에 오른 모델들은 고채도의 오렌지 레드부터 체리 레드까지 다채로운 레드 컬러가 포착되며 컬러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줬다. 강렬한 레드가 부담스럽다면, 레드벨벳 슬기처럼 브라운 한 방울 섞은 차분한 레드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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