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NO.1 퍼퓸 엘리자베스아덴

플로럴 머스크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비건 원료 100% 향수.

넌 감동이었어, 지구를 위한 비건 향수
향수는 트렌드를 논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지만, 그럼에도 주목받는 신작은 늘 존재한다. 올해는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플로럴이 향수 마니아의 관심을 받았는데, 플로럴 머스크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지닌 향은 후각이 예민한 심사위원들의 코끝을 감동시켰고, 모든 원료를 비건 성분으로 채웠다는 점과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하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 보틀을 사용한 점 또한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2024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에서도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요소를 두루 담은 향수’라는 평을 얻으며 위너의 자리에 올랐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플로럴 EDT

  POINT 1
비건 원료 100% 향수

이제 향수도 비건이어야 하는 시대.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플로럴 향수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비건으로, 환경을 위한 물건을 소비하는 그린 컨슈머에게도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자연에서 공수한 비건 향료만 담았으며, 합성 향료가 아닌 천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사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다.

  POINT 2
지구를 지키는 보틀과 패키지

화이트티 오 플로럴의 패키지는 보기에만 아름다운 것에 그치지 않는다. 보틀과 패키지의 제조 과정 역시 남다르기 때문.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를 사용해 만든 유려한 보틀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한 재료로 만든 단상자를 보면 엘리자베스아덴이 지구 지키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재료들로 완성한 향수라 더 특별하다.

  POINT 3
우아한 생동감, 플로럴 머스크 향

화이트티 오 플로럴은 꽃밭 한가운데에서 풍길 법한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향을 지녔다. 화이트티와 은방울꽃, 핑크 프리지어의 생기 넘치는 향이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럽히고 나면 핑크빛 붓꽃과 블러시 허니서클, 앰버 토닉의 향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며 머스크와 트리스앰버, 통카빈 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풍성한 꽃향기에 취하고 싶다면 이 향수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플로럴 EDT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플로럴 EDT 100ml 8만3000원.

소중한 순간을 소환하는 향
부드럽게 일렁이는 꽃향기로 마음속 깊이 넣어둔 설렘을 일깨우는 화이트티 오 플로럴. 이 향을 맡으면 기분 좋은 추억과 행복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는 리뷰가 줄을 잇는다. 이 향수만이 지닌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꽃향기에 매료된 인플루언서들의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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