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작아서 오히려 좋은 미니 퍼퓸
우리가 사랑하던 향수의 깜찍한 변신.
조러브스 프래그런스 듀오
조러브스의 아이코닉한 스퀘어 보틀을 그대로 축소한 미니 퍼퓸 듀오. ‘조 바이 조러브스’ ‘망고 타이 라임’ 두 가지 베스트셀러로 구성해 조러브스 입문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15ml×2 9만9000원.
로이비 베르가못 앤 화이트 로즈 EDP 미니
은은하게 지속되는 잔향으로 다른 향기와 블렌딩하기 좋다. 다시 같은 향을 레이어링했을 때 본연의 살냄새와 어우러지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에는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를 적용해 환경까지 챙겼다. 18ml 4만9000원.
딥티크 EDP 10ml 3종 세트
‘도 손’ ‘플레르 드 뽀’ ‘오르페옹’까지. 딥티크의 아이코닉한 향기를 담았다.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향기로 구성한 데다 각 향기의 스토리가 담긴 보틀로 출시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10ml×3 15만6000원.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라 씨젠느 퍼퓨메
싱그러운 텃밭 향을 구현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의 다채로운 향기 6가지를 휴대용 사이즈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운 향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딱이다. 10ml×6 22만5000원.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