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여름을 상기시켜 줄 뉴 퍼퓸 3

상쾌한 바람에 실려온 해변가의 향.

에어린 메디터래니언 허니써클 미모사 EDP

에어린 메디터래니언 허니써클 미모사 EDP
눈부신 햇살이 부서지는 듯한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리비에라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가를 향으로 표현했다. 달콤한 미모사와 쌉싸름한 베티버, 섬세한 로즈 센티폴리아가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50ml 15만7000원.

조 말론 런던 아쿠아 레몬 코롱

조 말론 런던 아쿠아 레몬 코롱
여름날 이른 아침, 차가운 물에 몸을 던졌을 때 느껴지는 상쾌함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부드럽고 따뜻한 시더우드와 활기찬 스피어민트, 신선한 만다린이 조화롭게 떠다닌다. 30ml 10만1000원.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리모네 퍼퓸 코롱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리모네 퍼퓸 코롱
상큼한 레몬과 오렌지 리프, 스파이시한 진저 향이 떠난 자리를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채우는 시트러스 향수. 푸르른 지중해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경이로운 이탈리아 아말피 코스트에서 영감 받았다. 100ml 15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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