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의 미학

차의 색과 향, 온도를 담은 뷰티 모먼트.

LOOK 1
MATCHA INFUSION

쌉싸름한 말차를 우려낸 듯, 은은한 그린 컬러가 얼굴 위로 번진다. 눈 밑전체에는 여린 그린 펄 섀도를 얇게 레이어링하고, 눈앞머리와 삼각존에 채도 높은 그린 포인트를 주어 묘한 깊이감을 더할 것. 양 볼과 입술은 코럴빛으로 물들여 따뜻한 생기를 불어넣고, 카키빛 주근깨를 톡톡 흩뿌려 마무리하면, 말차 가루가 내려앉은 듯 섬세한 질감이 살아나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에스쁘아 더마 커버 블레미쉬 밤 SPF50+/PA++++ #05 말차 , 티르티르 에어슬릭 포켓 아이섀도우 #S02 프레시 베인

1 에스쁘아 더마 커버 블레미쉬 밤 SPF50+/PA++++ #05 말차
균일한 커버와 피부장벽 케어를 돕는 파데 프리 비비크림. 말차 컬러가 피부의 붉은 기를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보정한다. 40g 3만원.
2 티르티르 에어슬릭 포켓 아이섀도우 #S02 프레시 베인
싱그러운 그린 컬러로 눈가에 포인트를 더해볼 것. 반짝이는 시머 펄이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돼 은은한 광택을 선사한다. 1.5g 1만원.

LOOK 2
JASMIN VEIL

하얀 재스민의 은은한 향이 얇은 베일처럼 피부 위에 머무는 순간. 눈썹은 빈 곳만 가볍게 채워 본연의 결을 살리고, 아이시한 라벤더 블러셔를 양 볼과 콧등까지 넓게 펴 발라 투명한 생기를 더해보자. 눈가에는 하얀 꽃잎을 러프하게 얹은 뒤, 입술 전체에 펄 립글로스를 발라 섬세한 반짝임으로 마무리할 것.

알보우 오 드 퍼퓸 #11 몬순  ,푸에기아 1833 다마 데 노체 EDP , 르 라보 앰브록사이드 17 인센스, 반클리프 아펠 레 클래시크 반 클리프 EDP

1 알보우 오 드 퍼퓸 #11 몬순
워터리한 블랙커런트의 상큼한 과일 향이 섬세하게 피어나는 재스민, 프리지어, 은방울꽃과 어우러져 풍부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0ml 6만8천원. 
2 푸에기아 1833 다마 데 노체 EDP
밤이 되면 짙은 향을 내뿜는 재스민에 부드러운 파우더 향이 더해져 실키하고 크리미한 잔향을 남긴다. 100ml 72만2천원. 
3 르 라보 앰브록사이드 17 인센스
오랜 가업을 이어온 교토 공방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센스. 모스 향을 베이스로 앰브록사이드와 머스크, 우드, 재스민이 조화를 이룬다. 스틱 35개, 인센스 홀더가 한 세트 6만2천원. 
4 반클리프 아펠 레 클래시크 반 클리프 EDP
베르가모트와 네롤리의 밝은 어코드로 시작해 그린 노트와 라즈베리 향이 산뜻함을 더한다. 이어 로즈와 재스민, 오렌지 블로섬이 어우러져 관능적인 플로럴 잔향을 남긴다. 100ml 42만7천원.

LOOK 3
BLACK TEA BRONZE

블랙 티의 짙은 브라운과 그 안에 은은하게 감도는 붉은 온기. 레드 브라운 크림 치크를 눈두덩부터 언더라인, 광대의 C 존까지 넓게 블렌딩해 그윽하게 그을린 듯한 음영을 연출한다. 입술 전체에는 브라운 립스틱으로 톤을 맞춘 뒤, 오크빛 브라운 파우더를 눈가와 양 볼에 러프하게 흩뿌려 블랙 티 가루의 거친 질감을 표현한다.

피카소 생기창조 108 블러셔 , 아워글래스 브러쉬 넘버7 피니싱

1 피카소 생기창조 108 블러셔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터치되는 풍성한 자연모 브러시. 블러셔 입자를 고르게 머금어 자연스러운 발색을 구현한다. 1개 5만7천원. 
2 아워글래스 브러쉬 넘버7 피니싱
크고 둥근 형태라서 파우더를 균일하게 도포하기 좋은 브러시. 무게감 있는 메탈 보디가 그립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결이 좋은 인조모가 피부 위를 부드럽게 감싸듯 도포한다. 1개 10만8천원.

유사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