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오더, 의사들은 뭘 먹고 있을까?

‘건강 박사’ 그들이 꼽은 건강기능식품 단 하나.

닥터스 오더, 의사들은 뭘 먹고 있을까?

  SUPPLEMENT 1
마그네슘.

“약 10년 전 모발 미네랄 검사를 했다. 이때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됐고, 그 후 마그네슘을 꾸준히 보충한다. 한두 달 지나니 달고 살던 통증 주사를 맞지 않을 만큼 일상 근육통이 줄었다. 이 외에 숙면에 도움을 주고 전신 피로감도 꽤 감소했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SUPPLEMENT 2
코큐텐(코엔자임 Q10).

“늘 일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을 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었다. 몇 년 전부터 코큐텐을 열심히 섭취한 이후로는 만성 피로가 줄어 더 이상 그런 증상을 겪지 않게 됐고, 컨디션도 전체적으로 좋아진 듯하다.” 윤지영클리닉 윤지영 대표 원장

  SUPPLEMENT 3
아르기닌.

“4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근력 유지에 신경 쓰는데, 아르기닌을 본격적으로 섭취한 이후로는 근기능과 운동 수행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다. 또 만성피로가 해소되고 활력이 생겨 환자를 진료하거나 시술할 때 피곤함을 확실히 덜 느낀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대표 원장

  SUPPLEMENT 4
아연.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성분만 먹는 것보다는 성분 배합이 중요하기에 상황에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편이다. 자기 전에는 마그네슘, 식전에는 위산제, 식후에는 소화효소제를 먹는다. 이 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비타민제와 아연이다.” 오가나셀 피부과의원 오가나 대표 원장

  SUPPLEMENT 5
고용량 비타민 C.

“10년 넘게 실천하고 있는 면역력 증강법이다. 하루 최소 3000mg에서 필요에 따라 1만5000mg까지 섭취하는 식이다. 많은 질병과 염증 증상을 개선하고 해결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건강 유지법이라 생각한다. 가성비도 좋은 건 덤.” 유어클리닉 서수진 원장

  SUPPLEMENT 6
아미노산.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갱년기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늘 챙겨 먹는다. 특히, 이탈리아 전문가가 최적의 배합으로 만들어 선보인 ‘누트라코스’는 한 포씩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기까지 하다. 언제 어디서든 잊지 않고 섭취하기 좋다.” 퓨린피부과 김연진 원장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