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뷰티템 6
믿고 쓰는 헬스&뷰티 브랜드에서 출시한 펫 전용 아이템들. 함께 ‘사는’ 반려동물과 뷰티템도 같이 ‘사는’ 날이 왔다.
1 키엘 커들리-코트 클렌징 스프리츠 250ml 2만5000원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킨케어부터 맨&베이비 케어까지 발을 넓힌 키엘이 이제는 펫 제품까지 출시했다. 커들리-코트클렌징 스프리츠는 물로 세정할 필요 없이 반려견의 털에 직접 뿌린 뒤 손으로 문질러 흡수시키면 된다. 산책을 자주 해 쉽게 더러워지는 반려견의 털을 보다 간편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2 비포락토 펫 1.5g×30 6만원.
120년간 유산균을 연구해온 덴마크의 비포단사와 함께 유산균 영양제를 만들어온 비포락토.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을 선보였다. 실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면역력 증진 효과가 증명된 균만 사용해 기존 반려동물 유산균 효과에 반신반의하던 반려인에게 특히 추천한다.
3 이니스프리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 300ml 1만6000원대.
실리콘 없이도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하는 촉촉 모발 메커니즘을 펫샴푸에 적용했다. 모가 기름지거나 털이 짧은 반려동물이 사용하기 좋은 딥 클렌징 샴푸는 베이킹파우더와 식물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상쾌한 목욕을 도와준다.
4 디페토 굿 스킨 3g×30 2만4700원.
이너 뷰티의 대표 주자, 뉴트리원에서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디페토를 론칭했다. 디페토의 모든 영양제는 식품 관리 수준의 제조 시설에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료로 만든 것이 특징. 특히 굿 스킨은 추어블 형태의 영양제로 아마씨 분말, 클로렐라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원료 8가지를 쉽게 공급할 수 있다.
5 프리메라 마일드 카밍 버블 샴푸 포 캣 150ml 2만2000원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고양이의 피부와 털을 동시에 세정한다. 풍성한 거품으로 쉽고 빠르게 목욕할 수 있어 물을 싫어하는 반려묘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듯. 반려동물 피부에 맞는 중성 타입에, 무향으로 만들어 피부가 예민한 노령견이 사용해도 좋다.
사진 김태선 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