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취향, 얼굴로 말하다
각 브랜드의 지향점은 어떤 뮤즈를 내세우는지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앰배서더와 함께한 캠페인의 방향성부터 히어로 제품, 그리고 변화한 브랜드 이미지까지 짚어보자.

TAMBURINS X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탬버린즈의 새로운 향의 세계를 여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의 첫 캠페인. 햇살 아래 잠든 선샤인의 촉촉한 코, 고른 숨결, 부드러운 발바닥까지. 모든 장면이 동화처럼 흐른다. 무한한 상상의 도시를 거닐며 새로운 여정을 이어가는 ‘선샤인’과 ‘선샤인의 주인’이라는 두 역할을 오가며, 필릭스는 이전과 다른 결의 얼굴을 보여준다.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무드가 한층 또렷해지면서 탬버린즈만의 세계도 더 선명해진다.

CLIO X 올데이 프로젝트
클리오는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을 중심으로 올데이 프로젝트를 새 앰배서더로 내세웠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클리오 특유의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한 것. 빈틈없는 커버력과 높은 지속력으로 매끈하고 보송한 피붓결을 연출하는 쿠션 텍스처가 올데이 프로젝트의 영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도 잘 어우러진다.

PRADA BEAUTY X 변우석
프라다 뷰티는 히어로 제품 ‘바나나립밤’ 론칭과 함께 배우 변우석을 로컬 앰배서더로 선택했다. 이 제품은 은은한 코럴 컬러에 골드펄을 더해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하며, 립은 물론 볼과 눈가에 가볍게 터치하기 좋은 멀티 유즈 제품이다. 가볍게 바를수록 더 깔끔하게 정돈되는 립 밤의 텍스처는 변우석 특유의 단정하고 투명한 분위기와 결을 같이한다.

BEAUTY OF JOSEON X 페기 구
세포라 미국 전 매장 입점과 동시에 공개된 신제품 ‘데이 듀 선스크린(Day Dew Sunscreen)’ 캠페인의 얼굴은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다.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미녀와 글로벌 음악 신을 장악한 그녀의 존재감이 만나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기 구의 대담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조선미녀의 고아한 감성이 맞닿으며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사진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