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룩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

변칙이 만들어낸 후드 신세계.

첼 미라스, 버버리, 펜디, 아크네 스튜디오

1 강한 퍼플 컬러의 노르딕 패턴 드레스에 후드를 장착한 첼 미라스.
2 옐로 코트 속 아티스틱한 패턴 드레스에 후드를 가미한 버버리.
3 타이트하게 얼굴을 감싸는 블랙 후드와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루 레더 재킷이 시너지를 이뤄 사이버틱한 무드를 배가한다.
4 실루엣이 드러나는 니트 드레스와 집업 후드를 믹스해 멋을 살린 아크네 스튜디오.

PUPPETS AND PUPPETS, SHUSHU/ONG, DIMONI

5 난도질 당한 듯 이리저리 찢긴 후드 톱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된다.
6 자칫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는 쫀쫀한 후드에 플라워 장식의 블루 미니드레스를 곁들여 우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퓨처리즘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7 유려한 실루엣과 우아한 디테일 속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후드 투피스.

이세이 미야케, 디젤, 리본

8 도톰하고 촘촘하게 짠 블랙 니트 톱에 장착한 후드. 넥 라인뿐 아니라 머리, 이마까지 감겨 따뜻함을 챙기는 이세이 미야케.
9 핑크 퍼 코트 속 헤비한 퍼 디자인의 톱에 후드를 연결한 디젤.
10 청재킷을 입는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후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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