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하나만 들어? #더블백

더블 스타일링으로 승부하는 백 트렌드.

1 레더 소재의 브라운 빅 백과 미니 화이트 체인 백을 레이어드한 코치. 미니 카와 사과 오브제 등 백 참으로 준 위트는 덤.
2 패턴 디자인과 네온 블루 컬러로 통일감을 준 다음, 사이즈 대비를 통해 경쾌한 무드를 입힌 백 레이어드 방식.
3 단조로운 레더 보 백에 파우치와 백 참으로 유니크함을 살린 미우미우.

4 한 손으로 무심하게 잡은 캐멀 컬러의 스퀘어 백 사이 파스텔 계열의 블루 미니 드로스트링 백으로 산뜻함을 더한 펜디.
5 나파 가죽의 토트백과 마이크로 사이즈의 닥스훈트 백을 나란히 붙여 색다른 매력과 동시에 클래식한 룩을 완성한다.
6 각기 다른 사이즈의 슈트케이스를 양손에 들어 언밸런스한 더블 백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7 시그너처 문 패턴을 새긴 다채로운 백을 레이어드해 연출한 마린세르.
8 라탄 백을 연상시키는 레더 라피아 백과 인트레치아토 기법의 위빙 백 보디에 매듭 지은 백 핸들을 함께 움켜 잡은 보테가 베네타.
9 언더커버처럼 형태와 디자인이 다른 미니 백 두 개를 한쪽 어깨에 크로스로 매 멋스러운 디테일을 살려도 좋을 듯.
10 해체주의적 철학을 백으로 표현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더블 백 연출법.

사진제공 www.launchmetrics.com
어시스턴트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