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좋게 하는 마린 에너지

바닷속 에너지로 꽉 채운 서머 스킨케어 아이템.

1 파이코어 디퍼런씨™ 선프로텍터 블루바이옴 리페어
독자 성분 디퍼런씨™를 함유한 혼합 자외선 차단제. 펩타이드와 어린 톳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저인 마리아나 해구의 압력으로 분자를 잘게 쪼개 흡수력을 높였다. 리프 세이프 제품으로, 바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있다. 40ml 2만9000원.

2 라부르켓 프로텍티브 플루이드
스웨덴의 바다와 해안가, 깊은 숲속에서 찾은 저자극 원료를 가득 담았다. 3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라부르켓 스킨케어의 핵심 성분 알지카가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끈적임이 적은 산뜻한 에멀션 제형으로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60ml 8만8000원.

3 엘레미스 프로 콜라겐 로즈 마린 크림
심해에서 추출한 클로렐라, 포피리디움, 파디나 파보니카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완성한 마린 콤플렉스가 외부 자극 탓에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여기에 지속가능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장미 추출액까지 더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16만6000원.

4 조지앙 로르 세럼 마흐 비사쥬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해조류 성분과 콜라겐 생성을 돕는 바다 소나무 성분이 푸석한 피부 깊은 곳부터 탄력과 수분을 채우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준다.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제형과 바르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오렌지 워터 향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하나. 30ml 18만7000원.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