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이 다른 클렌저

만져서 다른 건 씻을 때도 달라요.

달바 백투데이즈 클린 밤 양 조절이 쉽고 더 위생적인 튜브로 재탄생한 클린밤. 강력한 세정 효과로 짙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순삭’해준다. 30ml 2만2000원

샤넬 수블리마지 바닐라 씨드 페이스 스크럽 바닐라 씨드를 담은 블랙 젤 스크럽은 얼굴 전체에 발라 마사지하면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이 제거된다. 50g 9만8000원.

토니모리 프롬 해남 까만 보리 상쾌한 효소 세안제 피부 pH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약산성 클렌저는 까만 보리 발효 추출물을 파우더 속에 담아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한다. 60g 1만5800원.

아벤느 젠틀 클렌징 무스 폼 꼭 필요한 10가지만 담은 순한 클렌징 무스 폼. 노폐물을 자석처럼 흡착해 자극 없는 세안을 도와준다. 50ml 1만원.

원플러 수퍼 클리어 클렌징 오일 물과 오일층이 2차원 입체 구조로 얽혀 있어 기존 클렌징 오일보다 더 빠르게 메이크업과 잔여물을 녹여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불쾌한 잔여감이 전혀 없다. 390ml 3만9000원.

에어리브 에어리 스킨 스파 클렌저(약산성) 30 데이즈 브라이토닝&마일드스크럽 하루 1포씩 간편하게 뽑아 쓰는 데일리 수소 토닝. 파우치에 1회 사용분이 나눠 담겨 있어 밖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15g 2만4000원.

토모토끼 하이드랄라 미스티 폼 세안 후에도 속땅김이 전혀 없는 클렌저. pH 밸런스 조절을 도와 보다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준다. 100ml 2만2000원

시리오스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 우유처럼 부드러운 클렌징 밀크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지워내고 수분만 남겨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다. 200ml 2만4000원.

사진 김태선 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