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의 감성을 담은 미니 뷰티템
가볍게 꺼내 쓸 수 있지만 존재감은 결코 가볍지 않은! 패션 하우스의 시그너처를 품은 스몰 럭셔리 뷰티템을 소개한다.

1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 마드모아젤
하우스의 패션에 세련된 터치를 더해온 버튼 디테일을 모티프로 탄생한 아이섀도 컬렉션.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행운의 상징인 클로버, 꼬메뜨, 숫자 5 등에서 영감 받았다고. 2g 11만5천원.
2 라 보떼 루이비통 LV 루즈-매트 립스틱 302 킵 루킹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모티프가 새겨진 우아한 메탈 케이스에 담겨,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전한다. 강렬한 피그먼트로 겉은 보송하고 선명한 발색을 뽐내지만, 뛰어난 수분 보존 효과로 속은 마르지 않는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3.5g 23만원.
3 입생로랑 뷰티 메이크 미 블러쉬 파우더 블러쉬 68 페퍼리 로즈
사랑스러운 블러셔 컬러의 셰브론 케이스에 브랜드의 골드 카산드르 로고를 입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생기 있는 발색은 물론 스쿠알란과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내 피부처럼 편안하다. 6g 8만3천원대.
4 미스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와일드 베이지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가 ‘MISS DIOR’ 그라피티 로고를 입고 베이지, 핑크, 블랙 컬러의 매혹적인 세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로 탄생했다.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디올 포에버 루미너스 매트 쿠션 제품의 리필과 호환 가능하다. 4만5천원대.
5 아르마니 뷰티 루미너스 실크 프리마 글로우
쿠션 브랜드의 최고급 실크에서 영감 받아 실키하면서도 빛을 머금은 듯 섬세하고 입체적인 볼륨광을 표현해주는 제품. 콤팩트한 디자인도 브랜드 대표 핸드백 디자인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14g 11만5천원대.
사진 김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