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얼굴에 광채를 선사할 #하이라이터

‘Chill’하게 부위별로 바르기 좋은 하이라이터를 소개한다.

에르메스 플랭 에르 H트리오 실키 블러쉬 파우더 #로즈 헤일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파우더가 무지갯빛 블러쉬 트리오로 새롭게 선보인다. 가볍고 콤팩트한 텍스처를 두 볼에 바르면 진줏빛 광채를 띠면서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18g 15만3천원.

글린트 하이라이터 #엔젤 피치

피부 본연의 광채처럼 고운 펄 입자를 담았다. 피치 컬러를 눈썹 뼈 부위부터 눈 앞머리, 콧방울에 살짝 얹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룩이 완성된다. 3.3g 2만2천원.

구찌 뷰티 글로우 하이라이터 #01 선라이즈 골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대담한 광채 표현이 가능하다. 다른 컬러와 섞어 눈두덩과 입술에 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10g 9만3천원.

입생로랑 뷰티 올아워 하이퍼 루미나이즈 #01 쿨 라이트

빛을 농축한 듯 미세한 펄감을 더해 어느 각도에서도 맑은 광채를 선사한다. 눈가와 입술, 쇄골에 톡톡 펴 발라 윤곽을 과감히 돋보이게 연출할 것. 5g 9만9천원대.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4 핑크 스트로브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홀로그래픽 피니시의 핑크 스트로브.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뼈와 원하는 부위에 두드리듯 발라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할 것. 6g 8만7천원대.

끌레드뽀 보떼 2025 러브 컬렉션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17 셀리스티얼 스파크

라이트-임파워링 파우더로 건조함을 줄이고 촉촉함을 더했다. 광대와 이마에 펴 바르면 화사하고 입체적인 얼굴이 완성된다. 10g 13만5천원대.

사진 김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