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블러셔, 영하고 쿨하게 소화하는 법
맑고 투명한 핑크와 신비한 라벤더로 뒤덮인 뉴 쿨톤 블러셔,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이 그 주인공!
TWIN CHEEKS
오묘한 보랏빛이 핑크색과 만나면 신비한 느낌이 배가된다.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멜로우 스트로베리를 아이홀부터 C존까지 섬세하게 터치해 넓게 펴 발랐다. 그 뒤 맑은 페일 퍼플의 라벤더 크림 파이를 광대 정중앙부터 레이어드해 두 가지 컬러가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러데이션했다. 모든 제품은 스킨푸드.
COOL PINK
보송하게 마무리한 피부에 산뜻한 쿨 핑크와 달콤한 캔디 핑크로 구성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멜로우 스트로베리를 사용했다. 옅은 쿨 핑크를 아이홀 전체에 터치한 뒤 광대, 눈 밑 아래까지는 포인트 핑크를 넓게 펴 바르며 경계를 허물어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 모든 제품은 스킨푸드.
PALE LAVENDER
쿨한 애티듀드가 돋보이는 퍼플 치크는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라벤더 크림 파이. 페일 라벤더와 은은한 라이트 퍼플 두 가지 색상을 브러시로 섞어 광대 정중앙을 기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듯 브러시를 굴리며 두 뺨에 뽀얗게 물들였다. 모든 메이크업 제품은 스킨푸드.
사진 이경진
모델 김연주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김부성
스타일링 김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