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와 지속력을 다 갖춘 파운데이션 뉴 페이스
윤기와 지속력, 그 고도의 균형을 갖춘 베이스가 나타났다.
1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18/PA+++ 35ml 6만5000원.
기존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의 장점에 반짝임을 더했다. 스킨케어 성분으로 만든 건강한 광택과 지속력 덕택에 출시하자마자 ‘착광파데’란 애칭이 붙었을 만큼 인기 급상승 중인 파운데이션.
2 샤넬 레베쥬 헬시 글로우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BD21 30ml 7만9000원.
프렌치 뷰티에서 영감 받아 본연의 피부 결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유려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12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이 유지된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커버력 조절도 가능.
3 스쿠 더 크림 파운데이션 020 30g 12만8000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반짝임이 미묘하게 달라져 무너짐마저 아름답다. 무려 12가지 셰이드로 출시해 내 피부에 맞춘 것처럼 착 달라붙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4 헉슬리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 화이트 데저트 30ml 5만3000원.
스킨케어인지 헷갈릴 만큼 투명하고 윤기 어린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글로 베이스의 단점인 지속력까지 보완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척할 수 있는 ‘꾸안꾸’ 파운데이션의 끝판왕 격.
사진 김태선 정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