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 줄 서머 뷰티템

무더위가 정점을 찍는 8월. 지친 피부와 헤어를 위한 리프레시 아이템부터 메이크업과 향수까지! 올여름 서머 뷰티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 폭염에도 빛나는 메이크업

쿠션과 브러시의 완벽 케미
더툴랩 스탬프 스킨핏 쿠션 에어리, 쿠션 브러쉬 세트
쿠션과 브러시의 조합으로 완벽한 밀착력을 선사한다. 무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얇은 발림성에 충분한 커버력까지 갖췄다. 본품+쿠션 브러쉬 세트 5만2천원.

“무더운 여름철에 답답하지 않을 내추럴한 커버력이 장점! 미세모 브러시로 피부에 올려준 뒤, 퍼프로 밀착시키는 과정의 번거로움을 잊을 정도로 메이크업 지속력이 뛰어나요.” 노해나(뷰티 엑스퍼트)

“커버력이 정말 좋아요. 피부 무너짐 없이 지속력이 오래 유지되고 브러시의 섞어 발라주면 얇고 균일하게 밀착됩니다.” 해인(모델)

“가볍게 커버할 수 있어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바르기에 좋은 제품. 미세모 브러시가 모공과 요철 부위를 촘촘하게 커버하는데 큰 도움을 주더라구요.” 김래인(모델)

럭셔리한 광채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하이라이터 #N16 스파클링 피치 글로우
지방시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쿠튀르 데님 패키지! 본연의 피부 광채처럼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더한다. 1.5g×4 7만9천원대.

“은은한 광채를 표현해 줘서 얼굴에 생기를 주더라구요. 저만의 팁은 뚜껑에 하이라이터 가루를 살짝 덜어내 필요한 만큼만 퍼프로 톡톡 찍어 바르는 것!” 노경언(뷰티 엑스퍼트)

“하이라이터를 콧등에 얹어준 뒤 쿠션으로 피부표현 하면서 펴주니까 광채가 자연스럽고 예쁘게 표현되더라고요.”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미세한 입자의 펄이 피부에 싹 스며들어 입체감이 부드럽게 연출됩니다. 내장된 퍼프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공혜련(뷰티 엑스퍼트)

폭염 속에서도 살아남는 베이스
한스킨 코드온 디디 크림 파운데이션 SPF38/PA++
최대 72시간 다크닝과 무너짐 없이 화사한 속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매끄럽게 발리며 무결점 피부를 선사한다. 35ml 3만원.

“은은한 풀 향이 나는 파운데이션. 작은 원형 보틀에 컬러풀한 패키지까지! 외출 시 가방에 쏙 넣어 다니기 편리해요.” 규리(인플루언서)

“한 겹만 발라도 피부에 밀착되는 텍스처. 마치 내 피부인 듯 가볍고 들뜸 없이 균일하게 표현돼요. 무엇보다 다크닝 없이 오래가는 지속력에 감탄했고, 작은 사이즈로 들고다니며 수정하기도 좋더라구요. 에어컨+땀+마스크까지 삼박자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아서 대만족!” 유채림(모델)

“수정화장을 하지 않는 내게 딱 맞는 제품. 역시 비비크림의 대모 브랜드다운 기술력으로 얇게 발리는데 피부 결점을 잘 가려주고, 건조하거나 들뜨지 않으며, 화사한 피부가 하루 종일 유지돼요.” 이성진(뷰티 엑스퍼트)

구름처럼 폭신한 생기 UP 치크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05 릴리
크림에서 파우더로 변하는 텍스처가 양 볼에 매끄럽게 밀착돼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한다. 수분감을 빈틈없이 공급해 피부 땅김 없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11ml 7만2천원대.

“여러 번 덧발라도 은은하게 발색돼서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 할 것 같은 블러셔.” 이현영(인플루언서)

“뭉치거나 밀림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발색됩니다. 화사한 핑크 컬러가 생기를 더해주고, 마무리감이 보송해서 피부가 한층 정돈돼 보여요. 데일리 블러셔로 자주 손이 갈 제품!” 로사(모델)

“리퀴드 제형인데도 뭉침 없이 블러 필터를 씌운듯 예쁘게 발리더라구요. 누구나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은 딸기 우유빛 컬러감이 얼굴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루나(인플루언서)

영롱한 서머 메이크업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 #34 트윙클 머메이드
얇은 입자와 투명한 발색으로 가볍게 바르는 데일리 글리터부터 보석을 흩뿌린 듯 화려한 눈매를 완성할 포인트 글리터까지 한 팔레트에 담았다. 7g 3만4천원.

“은은한 펄부터 화려한 글리터 까지 전 컬러 모두 영롱하고 신비로워요! 눈두덩에 얇고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밀착력까지 부드러워요.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달라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 콩슈니(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바다 조개 모양의 패키지가 여름 느낌 가득해서 귀엽더라구요.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와 펄 구성으로 활용도가 뛰어나요!” 강경원(모델)

“빛나는 글리터와 조개 형태의 디자인까지 여름 바다 감성을 담아낸 섀도 팔레트! 발림성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뛰어나서 일상은 물론 화려한 페스티벌 룩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최유진(<뷰티쁠> 어시스턴트)

티 안 나게 멋있어지는 법
프렙바이비레디 헬시톤 커버로션 SPF30/PA++
수분 충전부터 자연스러운 톤업, 자외선 차단까지 담은 맨즈 올인원 그루밍템. 본연의 피부처럼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톤을 선사한다. 30ml 5천원.

“손으로 발라도 뭉치거나 겉돌지 않아 메이크업이 서툰 사람도 만족스러운 피부 톤 보정. 바른 곳과 바르지 않은 곳의 차이는 그러데이션 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도 장점입니다. 콧 볼이나 수염이 거뭇하게 올라온 부위처럼 잘못 바르면 뜨는 부위를 건너뛰더라도 어색하지 않게 표현돼요.” 황민영(뷰티 엑스퍼트)

“로션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붉은 피부 톤이 확실히 티가 나지 않게 커버돼서 부담 없이 바르고 있어요. 선크림 기능까지 장착한 올인원 제품이라 평소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진킴(모델)

“무더운 여름철엔 무엇보다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헬시톤 커버로션은 피부 답답함 없이 촉촉해서 요즘 이 제품 하나만으로 기초 케어를 마치고 있습니다.” 박시온(모델)

PINK POISE
프라다 뷰티 모노크롬 하이퍼 매트 립스틱 #P61 라끄 핑크
새로운 핑크 셰이드로 출시된 우아하고 대담한 체리 레드 핑크 컬러. 비피더스 추출물과 호호바 오일이 편안하고 촉촉한 립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3.8g 6만5천원대.

“이름이 라끄 핑크라뇨? 역시 프라다. 차분하면서도 순식간에 얼굴을 밝혀주는 마법의 컬러로 시름시름 앓던 병약한 얼굴이, 비타민 수액 맞은 듯 환해지더라구요. 보드랍고 매끈한 질감, 프라다의 시그니처 아이리스 향기도 바르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줍니다.” 김미구(뷰티 엑스퍼트)

“발림성이 부드럽고 생기를 더해주는 착붙 컬러. 웜쿨 중에서는 쿨 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라서 쿨 톤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강경원(모델)

“무겁지 않은 라이트한 발림성이 너무 좋았어요. 말린장미 컬러로 메이크업 포인트 주기에 좋은 립스틱.” 제리(모델)

| 피부도 휴식이 필요해

언제 어디서나 쿨하게
디웨더 레스쿠쿨 워터 미스트
뜨거운 햇살에 자극받은 피부온도를 일시적으로 -3.5℃ 내려주는 쿨링 미스트. pH 4.5 약산성이 여름철 땀과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밸런스까지 케어한다. 시원한 쿨링 효과로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고, 메이크업 전후나 외출 중 피부에 긴급 수분 보충을 해준다. 85ml 2만8천원.

“더운 날씨에 중간중간 뿌려주면서 열을 식혀주기 좋아요. 부드러운 분사력이 피부에 즉시 밀착되면서 흡수되더라고요!” 노해나(뷰티 엑스퍼트)

“빨간 목도리 두른 눈사람 패키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피부 체온을 낮춰주는 듯 하더라구요.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틀 디자인 덕에 평소에도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려주기 좋아요.” 노경언(뷰티 엑스퍼트)

“제품명 답게 보틀부터 사용감까지 시원했던 미스트! 탁월한 쿨링감이 무더위를 날려주는 듯 하고,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얼굴이 건조해질 때쯤 뿌려줍니다.” 최유진(<뷰티쁠> 어시스턴트)

안개처럼 촉촉한 생기 부스터
엠트 뷰티 파파베라 로아 꼬클리 넥타르 모이스처 스프레이
건강한 피붓결로 가꿔주는 리프레시 스프레이.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을 공급해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고, 미세한 분사력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은은하게 퍼지는 개양귀비 향이 기분까지 산뜻하게 리프레시해준다. 30ml×4개입 19만3천원.

“겉은 산뜻한데 속은 편안하게 채워집니다. 요즘처럼 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힐링을 주는 듯한 느낌! 가벼우면서도 보습감을 충전해주는 미스트로 여러 번 레이어링 해도 끈적임이 없었어요.” 유채림(모델)

“들고 다니기 좋은 귀여운 패키지 덕분에 자꾸 꺼내서 뿌리게 되더라고요! 은은한 향과 함께 피부에 산뜻함이 남아서 만족스러워요.” 아라(모델)

“향이 좋아서 뿌릴 때마다 기분 전환이 되더라구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해주면 피부 건조함을 확실히 잡아주고, 끈적임이 남지 않아 여름철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 로사(모델)

민감 피부 #SOS수딩진정겔
라페리 카밍 피토 겔
피버퓨 추출물이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알로에베라 잎수가 수분을 공급해 지친 피부를 컨트롤해 생기를 되찾아준다. 청량한 투명 겔 제형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계절 민감 피부 구원템. 150ml 6만3천원.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정말 효과적이었어요.” 이윤지(모델)

“붉어진 피부 진정에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개인적으론 부스터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 좋았어요. 제품 한 통을 비우고 나면 추가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이현영(인플루언서)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차가운 겔 텍스처. 수분과 쿨링감을 더해줘서 피부에 빠른 진정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다은(모델)

여름 필수템 #아이스패드
클레어스 EGF 블루 진정 토너 패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토너 패드.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개선하고, 피붓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얼굴에 얹는 즉시 피부온도를 -5.8℃까지 낮춰 열감을 완화해주는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150ml(60장) 2만5천원.

“디어 클레어스의 블루앰플을 토너 패드로 스페셜하게 느껴볼 수 있는 제품. EGF+구아이줄렌+시카 엑소좀 등 핵심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에요.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서 닦토로도 사용하고 부분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콩슈니(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붉은기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라, 집 냉장고에 토너 패드를 종류별로 넣어두고 매일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피부 진정에 확실히 효과적이더라구요? 요즘 최애템이라 한 통 비워갑니다.”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도톰한 패드에 에센스가 가득하게 담겨있어 부드럽고 시원하게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습니다. 자극 받은 피부에 열감을 내려주며 진정 케어가 가능합니다.” 김래인(모델)

모공 속까지 비워내세요
주닥 포어 딥 엔자임 마이크로폴리언트
세라마이드와 호호바씨 오일이 자극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한다. 미세입자의 효소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모공 깊숙한 곳까지 세정하고,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를 말끔히 제거한다. 60g 2만9천원.

“세라마이드와 스쿠알란 성분이 피부장벽을 케어 해줘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거품이 모공까지 꼼꼼히 케어 해 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윤휘진(뷰티 엑스퍼트)

“거품이 정말 풍성하고 쫀쫀하더라구요. 피부에 문질러 주니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노폐물이 지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이크업을 지우려면 세정력이 더 강한 제품을 병행해서 사용해줄 것!”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소량의 가루를 덜어 거품을 내는 클렌저. 가볍게 아침 세안 시 사용하면 좋을 저자극 제품으로, 사용 후엔 피부 당김없이 촉촉함이 남았어요.” 최향진(<뷰티쁠> 디렉터)

레티놀보다 강력하게! 자극 없이 탄력 장전
프리메라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기존 비타티놀 세럼이 리뉴얼되어 돌아왔다.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 효과로 탄력 손실을 방지한다. 처진 모공부터 잠재 주름, 중안부 피부까지 개선하고, 비타민 C 부스팅으로 피부 톤이 밝아지는 효과까지. 레티놀 특유의 자극을 보완해 민감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0g 3만9천원.

“가벼운 토너를 마친 뒤 세럼을 발라주는데 유수분 밸런스 좋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비타민 세럼인데 끈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조소희(뷰티 엑스퍼트)

“요즘처럼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날씨에 미백 제품은 필수죠. 민감한 피부인데도 따가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꾸준히 사용해 주면 화이트닝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화이트닝 제품은 선택 아닌 필수죠. 꾸준히 사용해주면 언제가는 빛을 발하니깐요! 새롭게 리뉴얼된 비타티놀은 레티놀 성분이 함유되었는데도 피부 따가움이 전혀 없고,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됐어요.” 윤휘진(뷰티 엑스퍼트)

여름을 쾌적하게 해줄 딥 클렌징템
설화수 진설클렌징폼
여름철 땀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줄 클렌저. 조밀한 거품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하고 높은 세정력을 선사해 데일리 클렌저로 제격이다. 150g 9만원.

“거품이 부드럽다 보니 세안 후에도 뽀득거림 없이 수분감이 남아 피부가 보호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규리(인플루언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설화수의 클렌징 폼. 거품이 이렇게 우아할 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조밀하고 소프트한 사용감이 일품! 단아한 자태가 욕실 분위기를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도 하죠.” 김미구(뷰티 엑스퍼트)

“진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인상적인 클렌저. 아침 저녁 사용해 주는데, 세안 후 촉촉함까지 완벽한 제품입니다.” 강경원(모델)

| 더위 속, 상쾌함을 더해줄 서머 향수 리스트

거부할 수 없는 향기
쥬시꾸뛰르 비바라쥬시 EDP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비바 걸에서 영감 받은 향. 맛있게 익은 산딸기, 크리미한 바닐라, 화사한 재스민의 조화로 기분 좋은 달콤한 향이 특징. 보틀에는 핑크 리본과 골드 참으로 장식해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한다. 100ml 12만4천원.

“여름엔 자칫 답답하고 무거울 수 있는 파우더리한 향에 가벼운 플로럴 향이 더해지니 무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노해나(뷰티 엑스퍼트)

“테이블 위에 두기만 해도 시선을 빼앗는 아이템이에요. 달콤한 풍선껌 같은 향으로 첫 향으로 베리와 바닐라가 어우러진 달달한 향이 퍼집니다. 하자만 달달함이 가볍지 않고 은은하게 남아, 화려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여기에 지속력까지 갖춘 완벽한 향수!” 유채림(모델)

“패키지부터 향 까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쥬시꾸뛰르. 뿌리자마자 태양 아래 반짝이는 여름처럼 생기 넘치는 유혹적인 향이에요. 시간이 지나도 은은하면서 오래 남는 잔향이 매력적입니다.” 루나(인플루언서)

진한 우정의 향기
불가리 알레그라 인시에메 오 드 퍼퓸
알레그라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 마스터 조향사 쟈크 카발리에와 카미유 카발리에의 손끝에서 탄생한 불가리 알레그라 인시에메는 우정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나눈 특별한 감정을 담은 향. 부드러운 피어니 향을 감싸는 머스크와 우디 노트, 이탈리아 만다린 에센스와 파촐리로 풍성함을 더했다. 50ml 25만7천원.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주면서도 무겁지 않아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도 사용하기 좋은 향수. 화이트와 핑크가 조화를 이룬 보틀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 같기도 합니다.” 이성진(뷰티 엑스퍼트)

“플로럴과 만다린 향이 싱그러움을 더해줘 여름철에 뿌리기 좋은 향기템이에요. 특별한 날에 이 향을 입히면 더 좋을 것 같은 매혹적인 향입니다.” 기지혜(<뷰티쁠> 에디터)

“불가리답게 고급스러운데 여름에 딱 어울리는 그런 향기. 마치 석양을 담은듯 아름다운 보틀의 컬러감이 예술적이네요!” 윤휘진(뷰티 엑스퍼트)

푸른빛으로 물든 지중해의 새벽
아르마니 뷰티 프리베 아이리스 블루 EDT
동트는 지중해의 새벽녘을 연상시키는 향이다. 아이리스의 은은함과 파우더리한 플로럴 노트, 우디 향의 싱그럽고 부드러운 조화.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만나 하나 되는 블루아워의 순간을 향으로 표현했다. 한겨울의 눈처럼 청량함이 여름의 무더위를 씻어내고 상쾌한 품격을 선사한다. 50ml 23만원대.

“산뜻한 첫 향이 인상적이었어요. 시간이 지난 후 은은한 머스크 향이 기분 좋게 맴돌더라구요.” 이윤지(모델)

“베르가못과 레몬으로 깨끗하고 싱그럽게 시작하는 향. 머스크의 포근한 향이 고급스럽게 가미되면서 특별한데 과하지는 않은 세련된 나만의 향을 찾은 느낌이에요.” 다은(모델)

“처음 아이리스의 향이 강렬하게 맴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퍼지는 듯한 느낌. 청량한 여름을 향으로 담은 듯 온종일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최향진(<뷰티쁠> 디렉터)

청량한 여름 향기
겐조 로 쀼르 오 드 퍼퓸
아쿠아틱 아이콘 라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젠더리스 향수. 만다린과 레몬 에센스의 청량하고 맑은 첫인상 뒤로 라벤더와 샌들우드가 깊이감을 더해 관능적인 잔향을 남긴다.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보틀로 시원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향의 대비를 선사한다. 30ml 6만5천원대.

“여름에 딱 어울리는 향수! 너무 달콤하지는 않은, 깨끗하고 시원한 향이 밸런스 있게 어우러져요.” 아라(모델)

“상쾌한 향이 아주 인상깊었어요. 오 드 퍼퓸인 만큼 향 지속력도 긴 편이고, 처음 맡았던 향과 잔향이 묘하게 매력적인 제품이죠.” 제리(모델)

“청량한데 우디한 무드가 살짝 더해진 중성적인 향기. 물방울 모양의 보틀이 오브제 역할을 더해주니 하나쯤 들여도 후회 없을 제품.”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깊은 플로럴 향의 여운
논픽션 브와 드 일랑 오 드 퍼퓸
전설적인 조향사 모리스 루셀과 도미니크 로피옹의 섬세한 탐구로 탄생한 플라워 컬렉션. 일랑일랑 오일과 튜베로즈 바탕에 샌들우드를 가미한 매혹적인 플로럴 향. 50ml 16만2천원.

“근사한 자리에 초대받았거나 특별한 모임 약속이 있는 날 뿌리고 싶은 고급스러운 향. 관능적이면서도 짙은 여운이 남는 향이에요.” 노경언(뷰티 엑스퍼트)

“따뜻하고 세련된 우디 베이스가 조화된 향기. 꽃 향과 우디향이 섞여 모던하면서도 매혹적이었어요.” 해인(모델)

“일랑일랑을 담은 향수인 만큼 노랗고 따뜻한 수색을 보여줍니다. 향이 은은하게 퍼져 언제나 사용해도 부담 없을 향!” 김래인(모델)

향기로운 머릿결
에이딕트 헤어퍼퓸 #릴리 베일
오로지 촉촉한 수분감과 향으로 블렌딩한 에탄올 무첨가 헤어 퍼퓸. 수분과 영양이 최적의 비율로 조합되어 건강하고 향기로운 모발로 가꿔준다. 싱그러운 베르가모트가 따스함을 더하고, 여린 릴리 향으로 우아하게 마무리된다. 30ml 3만3천원.

“아침에 씻고 나온 후 햇살 받는 느낌처럼 상쾌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에요. 너무 무거운 향은 아니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규리(인플루언서)

“싱그러운 베르가못향과 릴리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집니다. 머리카락을 흩날릴 때 은은하게 나는 향이 매력적으로 유수분이 적당히 배합되어 뭉치지 않고 차분한 머릿결로 관리할 수 있어요! 보틀 디자인도 예뻐서 뿌릴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 콩슈니(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모발 끝에 뿌려주면 머리카락이 움직일 때 마다 항이 전달되고, 손상된 모발 끝이 커버되어 건강해 보이기까지!” 공혜련(뷰티 엑스퍼트)

에너지 풀 충전
아디다스 에너지 드라이브 EDP
여름철에 어울리는 프레시한 향으로 카다몬과 스파이시한 핑크페퍼를 블렌딩해 강렬함을 더했다. 활동이 많은 날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싱그러운 향수. 50ml 3만원.

“무덥고 습할 때 마냥 상큼하고 달달한 향은 끈적이는 느낌이 거슬릴 수 있는데, 이 향수는 카다멈, 핑크페퍼 같은 향신료의 짧지만 강하게 톡 쏘는 향이 뒤에 이어지면서 끈적함을 날려줍니다. 후덥지근한 날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잔향이 매력적이라 오 드 퍼퓸인 게 다행스러울 정도.” 황민영(뷰티 엑스퍼트)

“향이 강한 편으로 한두 번정도만 뿌려줘도 잔향이 오래 남고, 운동이나 샤워 후에 뿌리면 스포티 하면서 깔끔하고 익숙한 향이라서 평소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진킴(모델)

“가벼우면서 시원한 향이 나서 여름철에 손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남성의 섹시함을 끌어올려주는 듯한 향기예요.” 박시온(모델)

| 한여름에도 끄떡없는 보디 & 헤어 케어템

손도 선케어가 필요해
데싱디바 토닝 글로우 UV 선 핸드 세럼 SPF50+/PA++++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투명한 손으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까지. 가벼운 젤 세럼 제형이 손을 촉촉하게 케어해 여름철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다. 피부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판테놀 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깨끗하고 맑은 아쿠아 향이 프레시함을 더해준다. 50ml 2만1천원.

“피부에 아주 가볍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선 세럼. 얼굴에 발랐을 때 눈 시림이 없고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윤지(모델)

“손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향과 텍스처에 민감한데,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흡수가 잘되고 잔향이 맴돌아 모델분들이 메이크업을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공혜련(뷰티 엑스퍼트)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까지 모두 갖춘 제품! 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마무리감도 보송해서 데일리로 편하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에요.” 다은(모델)

물기를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브리티시엠 네오 웻 젤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투명한 젤 제형이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지 않아 자연스럽고 강한 고정력이 특징. 짧거나 긴 머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80g 1만8천원.

“제품을 사용해주니 평소보다 모발 힘이 좋아져서 볼륨도 잘 살고, 모양도 오래 가더라구요. 젤을 바르고 손을 씻고 드라이어를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물로만 헹궈도 잘 씻기는 편이라 나중에 샴푸 할 때에도 모발과 두피 자극이 적었습니다.” 황민영(뷰티 엑스퍼트)

“발림성이 정말 가볍고 오일리 하지 않아 산뜻한 스티일링이 가능합니다. 가벼운 웻 헤어에 제격인 제품!” 조소희(뷰티 엑스퍼트)

“샴푸 후 머리가 채 마르기 전에 발랐는데, 하루 종일 촉촉히 젖은 듯한 느낌이 유지되더라고요. 얼굴에 붙이는 잔머리 연출에 좋을 듯하고, 딱딱하게 굳지 않아 자연스럽고 샴푸도 어렵지 않았던 웻젤.” 이성진(뷰티 엑스퍼트)

미피와의 콜라보! 상큼함도 보습도 두 배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시그니처 미피 콜라보
큐티클 사이로 강력한 리포솜 단백질이 촘촘하게 채워져 모발 건조 후에도 부드러움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싱그러운 초록 잎과 꽃향기가 어우러진 시그너처 플로럴 머스크 향의 트리트먼트. 475ml 3만9천원.

“기분 좋은 향기에 1차 놀라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케어 해주는 데 2차 놀라는 모레모의 트리트먼트! 안 써본 사람 없이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정도.” 윤휘진(뷰티 엑스퍼트)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제품! 사랑스러운 미피의 콜라보로 리뉴얼 된 보틀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모발에 닿으면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니 거친 내 머릿결도 살려주는 느낌!”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강화된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보습을 꽉 채워줍니다. 뜨거운 자외선에 푸석해진 머릿결을 매끄럽게 케어 해주는 제품.” 최향진(<뷰티쁠> 디렉터)

두피 열감 처방
닥터그루트 아쿠아 딥클린 쿨링 수딩 샴푸
자극받은 두피의 열감을 진정시키는 수딩 케어 샴푸. 멘톨 성분이 온도 감소에 도움을 주고,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가 여름철 무너지기 쉬운 두피 수분 장벽을 강화해준다. 330ml 2만5천원.

“쿨링감이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두피도 사용하기 좋은 샴푸예요. 여름철 열오른 두피를 식혀줍니다.” 이현영(인플루언서)

“아침 러닝 후 사용하기에 완벽한 제품! 샤워 후, 최소 30분간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라(모델)

“여름이면 두피가 정말 예민해지는데, 이 제품은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더운 날씨에 달아오른 두피를 식혀 주기까지 하니 만족감이 높았어요.”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폭염 속, 땀과 냄새 OUT!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틱 드라이 앤 콤포트
무더위에도 72시간 동안 땀을 억제해 산뜻함을 유지해줄 데오도란드 스틱. 화이트 플로럴이 가미된 은은한 파우더 향으로 땀 배출은 물론 체취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폭염 속 외출 시에도 땀 발생과 냄새 걱정 끝! 50ml 1만9백원.

“여름철 땀과 냄새를 완벽히 방어해줘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면서 장시간 외출에도 지속력이 좋더라구요. 특히 은은한 파우더향이 매력적! 휴대하면서 수시로 덧발라주는 걸 추천합니다.” 콩슈니(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보송한 사용감과 은은한 비누향이 너무 좋았던 제품입니다. 사이즈도 크지 않으니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아요.” 제리(모델)

“뜨거운 날씨에 습도까지 올라가면서 땀이 신경 쓰인다면 데오도란트를 사용해볼 것! 꿉꿉함은 지워주고 냄새까지 잡아주니 여름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기분도 상쾌해져요.” 최향진(<뷰티쁠> 디렉터)

산뜻한 그날을 위한 선택
화이트 오마이 탐폰 #슈퍼
폭염 속 그날에도 산뜻하고 보송한 하루를 선사해줄 초슬림 오가닉 탐폰. 양이 많은 날에 적합하며, 꽃봉오리 형태로 부풀어 착용감이 편안하다. 하단부가 슬림해 제거하기 간편하고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개입 9천원.

“평소엔 패드를 선호하는 저도, 여름엔 탐폰이에요. 혹시 거북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오직 패드만을 고집한다면, 적어도 여름엔 이 탐폰을 사용해보시길! 유기농 순면 흡수체에, 초슬림 디자인으로 탐폰 초보자들도 만족할 수 있을거에요.” 김미구(뷰티 엑스퍼트)

“흡수력이 좋아서 불안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활동 중에도 편안했습니다. 미끄럼 방지 기능도 더해져 사용감까지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로사(모델)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패드를 착용하면 꿉꿉해 지기 마련! 초보자도 손 쉽게 사용 가능한데다 부피도 적어서 여행에도 들고 다니기 편리하더라구요. 특히 주기가 불안정하다면 꼭 챙겨 다녀보세요!” 고희수(<뷰티쁠> 에디터)

34℃ 한여름 습기에도 살아남는 웨트 헤어
아윤채 프로 케어 그리즈 왁스
습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웨트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모발 텍스처를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수성 왁스로 차가운 물에도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씻긴다. 100ml 2만9천원.

“셋팅력이 뛰어난 웻 스타일링 제품. 여름철 모발 처짐 없이 볼륨감을 더해주거나 모양을 내고 싶은 때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조소희(뷰티 엑스퍼트)

“평소에도 웻 헤어를 자주 하는 편인데, 아윤채 제품은 소프트 하게 모양을 잡아주면서 스타일링이 자연스럽게 연출돼서 만족했습니다. 데일리 또는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진킴(모델)

“외출 시, 웻 스타일링을 가끔 하는데 이 제품은 손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고, 광택감이 과하지 않은 편이라 손이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박시온(모델)

사진 이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