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청년, 차준환
소년의 얼굴을 한 차준환과 마주했다.
헉슬리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 신선한 탠저린 나무가 길을 따라 심어진 도시 모로코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풋풋하고 쌉싸름한 시트러스 노트를 시작으로 우디 앰버의 잔향으로 이어진다. 선명한 블루 컬러 보틀로 싱그러운 색과 향기를 더했다. 15ml 4만8000원.
“귤이나 오렌지를 말려 끓인 듯한 ‘시트러스 티’ 같은 첫 향이 매력적이에요. 시원한 향의 에너지 덕분에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이랄까? 뒤따라오는 은은한 잔향 덕분에 마냥 상큼하지만은 않아 더 좋아요.”
사진 김선혜
메이크업 강여진
헤어 이선영
스타일리스트 김민지
어시스턴트 김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