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 스킨케어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위한 맞춤 스킨케어 컬렉션과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 디지털 자극을 줄이는 생활 습관
제품만큼이나 중요한 일상의 루틴, 디지털 시대의 피부를 지키기 위한 소소한 일상 팁 5가지를 소개한다.

▢ 스마트폰을 볼 때는 고개 들기
고개를 숙인 자세는 목과 턱선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림프 순환을 정체시킨다. 스마트폰을 얼굴 높이로 들어 올리자. 단순한 자세 변화만으로도 부기를 막고, 탄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 하루 한 번, ‘스크린 브레이크’
눈과 피부, 뇌파 모두가 쉼없이 스크린과 함께하는 시대. 하루 중 단 5분이라도 디지털 기기를 잠시 끄고 눈을 감은 채 복식호흡을 해보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피부와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 모니터 조명 온도, ‘따뜻한 톤’으로 설정하기
고에너지 파장인 블루라이트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생성을 유도한다. 스마트 기기의 색온도를 나이트 시프트 모드처럼 따뜻하게 조정하면 피부에 닿는 자극을 훨씬 줄일 수 있다.
▢ 눈가·광대 스트레칭 루틴 추가하기
표정이 단조롭고 시선이 고정되면 미세 근육의 움직임도 제한된다. 눈가와 미간, 광대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눌러주고, 목과 어깨 주변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루 2~3회라도 진행해보자.
▢ 스마트폰 사용 전후 얼굴 터치 금지
매일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은 의외로 많은 세균과 유분이 쌓이는 곳이다. 사용 전후 손을 씻고, 화면을 스크롤하던 손으로 무심코 얼굴을 만지는 습관은 금물!
| SCREEN-SAFE SKIN CARE
블루라이트와 열감, 피로 주름까지! 스크린이 피부에 남기는 흔적을 지우는 디지털 환경 맞춤 스킨케어 셀렉션.
STEP 1 피부장벽 보호
스크린을 켜기 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장벽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블루라이트나 미세한 마찰 열처럼 디지털 환경은 피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지는 않지만, 반복될수록 장벽 기능을 서서히 약화시키고 광노화를 앞당긴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 단순한 ‘차단’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방어력과 균형을 유지하는 것. 무거운 제형으로 덮기보다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세럼이나 안티폴루션 크림을 얇게 레이어링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스크린 빛이 집중되는 눈밑, 광대, 턱선 라인은 다른 부위보다 한 겹 더 덧발라 디지털 피로에 대비하는 견고한 보호막을 만들자.

1 돌체앤가바나 글로우 바운스 세라마이드 크림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세라마이드와 결 개선을 돕는 피토글리코겐, 건강한 광채를 부여하는 이탈리아 오렌지 플라워 추출물을 담았다. 50ml 13만4천원.
2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크림 액티브 리뉴 PDRN
민감해진 피부장벽에 추천. 100kg 병풀 원물에서 2%만 추출되는 농축 성분인 TECA와 입체적인 탄력을 위한 5D-PDRN이 핵심 성분이다. 50ml 4만6천원.
3 달바 비건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24시간 보습 지속과 함께 블루라이트 차단을 통한 피부 보호 효과까지 갖춘 자외선 차단제. 50ml 3만4천원.
4 지피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인텐시브 크림
장벽을 단단히 잡아주는 탄력 크림. 손상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셀트리온 바이오 EGFTM와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형성하는 바이오 필름TM을 함유했다. 80ml 3만8천원.
5 샹테카이 블루 라이트 프로텍션 이알루로닉 세럼
실키한 젤 타입 포뮬러가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을 빠르게 공급, 블루라이트로부터 보호해주는 세럼. 30ml 27만7천원.
STEP 2 열감 진정 & 피부 회복
스크린 사용 후 피부가 보내는 첫 번째 신호는 열감과 긴장이다. 장시간 화면을 응시하면 피부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고, 미세한 근육 긴장과 순환 저하가 겹쳐 피부가 뻣뻣하고 칙칙해지기 마련. 이때는 기능성 제품을 바로 바르기보다, 먼저 피부온도를 내리는 진정 단계가 필요하다. 쿨링 패드나 마스크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 후 판테놀, 시카, PDRN처럼 자극 없이 회복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앰플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핵심. 마지막은 밤사이 피부를 회복, 재생시키고 깊은 보습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마무리한다.

1 오에라 캘리브레이터 인퓨즈드 트리트먼트 마스크
피부 톤, 결, 탄력, 보습의 4가지 주요 요소를 집중 컨트롤&회복시키는 시트 마스크. 30ml×6개 15만5천원.
2 니오드 하이드레이션 백신(HV)
피부 천연 보습 인자의 손실을 막고 이를 보충해주는 보습제. 피부의 수분 밀도를 높이는 성분과 수분 소실을 보호하는 성분이 농축됐다. 50ml 7만3백원.
3 메디큐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잠든 8시간 동안 얼굴 피부 탄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콜라겐 래핑 막을 형성해 탄력을 잡아주며,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는 마스크. 75ml 2만5천원.
4 AHC 프로샷 히알루로 딥볼륨5 오버데이 나이트 트리트먼트 젤
이른바 ‘푹잠 마스크’로, 자기 전에 사용하면 밤사이 피부 깊숙이 보습을 채워 물광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 50ml 2만2천8백원.
5 겔랑 아베이 로얄 허니 트리트먼트 나이트 크림
벌이 선사하는 4가지 강력한 물질을 응축, 완성돼 피부 노화 개선과 광채, 탄력 부스팅에 도움을 준다. 50ml 25만9천원.
STEP 3 눈가 · 목주름 집중 케어
하루 동안 쌓인 디지털 피로는 가장 얇고 연약한 부위부터 흔적을 남긴다. 장시간 화면을 응시하며 누적된 눈가의 피로는 미세 주름과 부기를 유발하고, 아래로 향한 시선은 목 라인에 서서히 ‘디지털 주름’을 새긴다. 이럴 때는 쿨링감 느껴지는 아이 세럼이나 패치로 눈가의 온도와 긴장을 낮추고, 목과 턱선은 전용 리프팅 젤이나 넥 크림으로 근막과 피부를 동시에 케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품을 바를 때 손끝으로 관자놀이와 귀 뒤 림프 라인을 따라 가볍게 마사지하면 순환이 촉진돼 제품 흡수력은 물론, 안색 개선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1 이니스프리 그린티 PDRN 바운스 부스터 아이&립 세럼
가볍고 쫀쫀한 그린티 PDRN™ 베이스에 흡수력 높은 캡슐 레티놀과 속탄력 펩타이드를 더해 초기 탄력 저하가 가장 먼저 감지되는 눈가와 입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15ml 2만4천원.
2 티르티르 콜라겐 리프팅 아이 크림
식물 유래 콜라겐과 수분이 농축된 쫀쫀한 텍스처로, 눈가 주름의 깊이와 수, 길이, 면적까지 입체적으로 케어하는 제품. 15ml 2만8천원.
3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
고효능 펩타이드 리프팅 콤플렉스를 집약해 가로세로 목주름을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입체적으로 늘어진 목 피부에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40ml 5만원.
4 디올 캡춰 프로 콜라겐 샷
저분자 아미노산 형태의 콜라겐 성분과 브랜드의 아이코닉 성분 OX-C 트리트먼트를 함유한 포뮬러를 통해 콜라겐이 부족한 눈가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준다. 15ml 14만4천원.
5 에스티 로더 갈색병 아이 젤 크림
블루라이트로부터 눈가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E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 힘으로 피부 손상을 완화해준다. 15ml 13만원
사진 김태선
모델 장민영
메이크업 오미영
헤어 이미진
스타일리스트 노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