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Hot Pick! – 노에트 베어씬 스틱 & 베어씬 치크
얇고 투명한 발색, 피부와 하나 되는 텍스처. 베어씬 스틱 & 치크’로 완성하는 노에트식 내추럴 글로우.

노에트 베어씬 스틱 & 베어씬 치크
최근 노 메이크업처럼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컬러 메이크업 역시 쨍한 발색보다는 피붓결을 따라 은은하게 스며드는 내추럴한 발색의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블러 피니시, 얇고 투명한 컬러감, 하나로 여러 부위에 활용 가능한 멀티 포뮬러의 메이크업 제품이 함께 주목받는 추세. 노에트의 ‘베어씬 스틱’과 ‘베어씬 치크’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예다. 뮤티드 뉴트럴 컬러 10가지로 선보이는 ‘베어씬 스틱’은 립은 물론, 치크와 아이섀도까지 자유롭게 활용하는 멀티 스틱이다. 이름처럼 ‘Bare-thin’하게 얇고 투명하게 발리며, 차분하면서도 뉴트럴한 컬러감이 피부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분위기 있는 무드를 완성해준다. 수분을 20% 함유한 블러 피니시로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모공이나 잔주름 위에서도 매끈하게 발리는 게 장점.
함께 매치하면 좋은 ‘베어씬 치크’는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크림 치크다.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녹아드는 컬러감이 돋보이며, 가볍고 섬세하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지속된다. 뭉침 없이 사르르 퍼지는 크리미한 제형 덕분에 메이크업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 덧바를수록 발색이 깊고 진해지는 빌더블 포뮬러로, 원하는 무드에 따라 컬러 농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 한층 미니멀해진 메이크업 루틴, 본연에 가까운 아름다움과 절제된 생기 메이크업을 추구한다면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성, 트렌드까지 모두 담아낸 노에트의 ‘베어씬 스틱 & 치크’에 주목할 것. 각각 3 .3 g 2 만 6 천원, 2.8g 2만4천원.


사진 김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