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얹기만 해도 힙해지는 비니 스타일링
이번 시즌, 비니 하나로 힙해지는 법.
1 얇은 소재의 니트 비니를 레이어링해 연출한 이세이 미야케.
2, 3 콘 헤드처럼 높게 올린 비니를 이마까지 내려 써서 보온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컬러를 선택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4 머리에 쫀쫀하게 감기는 얇은 니트 소재가 페이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칫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니 위트 넘치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5 고양이 귀 모양의 헤드 디자인이 힙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한다.
6 스트라이프 패턴에 로고 장식을 더한 타미힐피거 비니. 중앙에 패치가 오도록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7 브랜드 로고를 새긴 패치와 버건디 컬러가 캐주얼한 무드의 프레피 룩을 선보인 엘리자베타 프렌치.
8 복슬복슬한 텍스처의 니트와 견고한 나일론 소재가 어우러져 감도 높은 가을/겨울 무드를 완성하는 홀츠베일러.
9 도톰하고 촘촘하게 짠 화이트 니트 비니에 굵직한 화이트 프레임, 틴트 렌즈를 장착한 선글라스로 유니크함을 살린 피에르 가르뎅.
10 안정감 있게 귀를 덮는 두툼하고 몽글몽글한 니트 소재 블랙 비니.
사진제공 www.launchmetrics.com
어시스턴트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