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HOT PICK! – 키엘 레어어스 포어-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
한여름 폭염이 남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리셋해줄, 키엘 레어어스 포어-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

지긋지긋한 무더위, 이제는 슬슬 ‘쎄굿바’! 여름은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피부는 아직도 계절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역대급 폭염 속 자외선과 땀, 피지의 삼중고를 겪은 모공은 늘어질 대로 늘어졌고, 그 속엔 블랙헤드와 노폐물이 뒤엉켜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상태일 것.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 방심하기 쉽지만, 이대로 환절기를 맞으면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 200%. 지금이야말로 모공 깊은 곳까지 말끔히 디톡스할 타이밍이란 얘기! 키엘의 ‘레어어스 포어-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는 여름의 잔재를 정리하는 데 특화된 모공 집중 케어 마스크다.
벤토나이트 클레이가 뿌리 깊은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딥 클렌징하고,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해준다. 여기에 알란토인 성분까지 더해져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물과 만나면 미세하게 쪼개지는 텍스처 덕분에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자극 없이 피지를 흡착해낸다. 또 사용한 후에는 피붓결이 정돈되고,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 내내 지쳐 있던 피부에 쿨한 휴식을 선사한다. 최근 어딘가 칙칙하고 유난히 번들거리는 피부와 마주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키엘의 ‘레어어스 포어-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가 필요한 순간.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하고, 모공 속까지 말끔히 리셋해줄 원샷 원킬 솔루션이니 기억할 것! 125ml 6만5천원대.


사진 김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