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프레피 메이크업
쿨하다 못해 차가운 요즘 애들의 프레피 플레이.
STICK ON ME
그리지 말고 붙이자. 스티커를 사용하면 누구나 ‘아트’를 할 수 있다. 스티커를 강조하고 싶으면 메이크업은 최소화할 것. 볼드한 마스카라와 번지듯 스머징한 립으로 마무리한다.
POP POP LASH
속눈썹을 아찔하게 컬링해 투명 마스카라로 컬을 고정하고,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해 여러 번 덧바른다. 마스카라로 컬러를 두껍게 올리는 게 중요하다. 쨍할수록 더 쿨하다는 사실!
PAINTED LIDS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컬러플레이는 눈두덩에 활용한다. 아이라인을 꼼꼼하게 채우고 속눈썹을 컬링한 뒤 크림 타입 컬러 아이섀도는 브러시를 사용해 낙서하듯 바른다.
CRUSH BOMB
컬러 사용의 범위를 과감하게 넓혀보자. 앞 광대부터 눈, 앞머리와 미간 옆까지 넓게 그러데이션하듯 강약을 조절하는 게 포인트. 눈가 컬러가 돋보이도록 눈썹은 흐리게 표현한다.
사진 박현구
모델 최아라
메이크업 이영
헤어 이에녹
스타일리스트 노경언
어시스턴트 공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