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 피어난 벌룬 스커트
만개한 꽃송이처럼 한없이 부푼 봄날의 스커트.
1 발리는 팅커벨의 그것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벌룬 형태의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였다.
2 파우더리 핑크 컬러의 맥시 벌룬 드레스에 볼드한 네크리스, 비니와 스타일링해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3 풍성하게 피어난 꽃잎을 덧입힌 듯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보인 스텔라 매카트니.
4 유연한 소재를 활용해 힙 라인에 볼륨감을 주어 구조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5 장난꾸러기 아이의 낙서처럼 위트 있는 패턴을 장착한 MSGM.
6 벌룬 스커트를 단정한 블루 셔츠에 매칭하니 한층 새롭다.
7 한껏 부풀린 스커트와 가녀린 허리 라인의 대비로 고전적인 무드 완성.
8 로맨틱한 벌룬 드레스지만 바스락거리는 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다
9 로 웨이스트, 짧은 치마의 인기는 계속된다.
10 하늘하늘 날리는 하얀 벚꽃을 수놓은 듯한 스커트로 소녀스러움을 배가한 세실리에 반센.
11 볼륨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일지라도 블랙 컬러 셋업을 선택하면 더욱 시크한 느낌.
사진제공 www.launchmetr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