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여성들이 선택하는 이것
침실 밖으로 나와 런웨이를 점령한 란제리 룩.
1, 2 속치마 같기도, 잠옷 같기도 한 원피스에 브랜드의 개성을 녹여낸 보테가 베네타와 프라다.
3 코르셋과 가터벨트, 망사 스타킹 등 란제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템으로 세련미 넘치는 룩을 연출한 포스터 걸.
4 얇은 란제리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스포트막스처럼 패턴이 비슷한 슬립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색다른 실루엣을 만들어볼 것.
1 핫 핑크, 퍼플, 네온 옐로 등 강렬한 컬러의 란제리 룩을 선보인 베르사체. 길이가 긴 슬립 드레스와 카고 팬츠를 매치하면 Y2K 무드를 재현할 수 있음은 물론 활동성도 함께 챙길 수 있다.
2, 3 란제리 룩이 섹시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는 크리스토퍼 케인. 소재와 패턴을 잘 선택하면 리얼웨이에서도 란제리 룩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4 넨시 도자카처럼 타이트한 핏의 미니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신으면 룩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1 엔트웬티원(N°21)은 시스루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 언더웨어를 매치해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2 길게 늘어진 원피스 자락이 걸을 때마다 드라마틱하게 휘날리는 버버리식 란제리 룩.
3 몸에 부드럽게 피팅되는 라일락 컬러의 시스루 소재가 우아한 관능미를 뽐낸다.
사진제공 www.launchmetr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