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등극을 위한 뉴 메이크업템

피부 컨디션을 리셋해줄 스킨케어부터 다가올 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컬렉션까지,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한 2월 신상 뷰티 리스트.

마감 기간에도 풀 메이크업인 에디터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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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술에 착붙!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540 임모탈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540 임모탈
에스티 로더가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레드, 핑크, 코럴, 누드, 플럼인 5가지 컬러 구성으로 무려 총 65가지 셰이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레드 립을 즐겨 바르는 에디터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컬러는 임모탈. 브릭 컬러가 한 방울 더해진 차분한 레드톤으로 바르는 순간 칙칙한 안색을 형광등켠 듯 환하게 밝혀준다. 3.5g 4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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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 달걀 피부 완성

겔랑 르썽씨엘 프라이머

겔랑 르썽씨엘 프라이머
피부가 답답하게 느껴져 프라이머를잘 사용하지 못했다면 주목할 것. 겔랑의 르썽씨엘 프라이머는 마치 스킨케어 제품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한층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또한 피부 장벽 강화와 모공 타이트닝에 효과적인 화이트 코코아 빈, 피부 밸런스를 개선하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일석이조 아이템! 30ml 7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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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처럼 투명한 입술

어뮤즈 듀 틴트 07 화양연화 01 라 비 앙 코랄 05 힙지로

어뮤즈 듀 틴트 07 화양연화 01 라 비 앙 코랄 05 힙지로
물에 빛이 스미는 순간의 컬러에서 영감 받은 어뮤즈의 신상 틴트. 4가지 MLBB 컬러와 4가지 고채도 컬러로 출시됐다. 기존 워터 틴트보다 높은 35% 수분 함량으로 입술에 바르자마자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투명한 컬러가 입술에 가볍게 밀착된다.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01 라 비 앙 코랄이나 05 힙지로를 07 화양연화 컬러와 믹스하니 한결 매력적으로 보인다. 각 4g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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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맛집의 첫 번째 쿠션

로라 메르시에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쿠션 2W1 마카다미아

로라 메르시에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쿠션 2W1 마카다미아
건조한 겨울 날씨 탓에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대한 욕구가 솟아오르던 찰나, 로라 메르시에에서 첫 번째 시그너처 쿠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역시 베이스 강자답게 바르는 순간 투명하고 은은한 광채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피부가 표현된다. 마치 내 피부처럼 가볍고 얇게 발리면서도 다크닝과 무너짐이 없는 것이 특징. 15g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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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사야 해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5 골디 레드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25 골디 레드
골드 컬러에 빈티지한 장미 무늬가 더해진 패키지로 사용해보기도 전에 에디터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18가지 셰이드 중 에디터가 선택한 건 골디 레드. 직접 발라보니 감동은 두 배. 촉촉하고 맑게 발리면서도 강력하게 발색된다. 정석 레드 컬러로 어떤 피부톤에도 어울린다! 메이크업하기 귀찮은 날 이 제품 하나만 바르고 나가면 딱이다. 3.5g 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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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보송보송

지방시 뷰티 땡 꾸뛰르 쿠션 C104 롱 웨어

지방시 뷰티 땡 꾸뛰르 쿠션 C104 롱 웨어
폴리머 성분이 함유돼 있어 극강의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마의 오후 3시에도 아침처럼 깔끔한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사각 케이스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 파우치에서 꺼내 바를 때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에 벨벳처럼 보송한 피부 표현,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까지 럭셔리 그 자체다! 30ml 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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